네실 칼리스칸 편집하기

== 개요 ==
네실 칼리스칸 (성:카지모을루)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노동당 (영국)|노동당]]이다.


== 생애 ==
터키계 키프로스 혈통의 가정에서 태어나 런던의 엔필드구에서 자랐다. 2010년에 독서 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 관계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으며 2012년에 런던 경제 대학에서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서 대학에 있는 동안 칼리스칸은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민주주의와 캠페인을 담당한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 기간 동안 2010년 영국 학생 시위에서 보수당-자유민주당 연합에 의한 등록금 인상과 지출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15세에 노동당에 입당했으며 2004년부터 매 선거마다 노동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해왔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헤링기 의회의 내각 지원 책임자였으며 2015년 6월부터 12월까지 하원의 
의회 연구원이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NHS에서 활동했다.

2015년 5월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엔필드 구의회]]의 주빌리 선거구 보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201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엔필드 구의회]]의 주빌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8년 5월 29세의 나이로 8년 동안 의회를 이끌었던 현직 더그 테일러를 반전으로 누르고 [[엔필드 구의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어 엔필드에서 최초의 여성이자 터키-키프로스계 의회 의장이 되었으며, 당시 국가에서 최연소 여성 의회 의장이 되었다.

2019년 동료 의원들이 제기한 여러 괴롭힘과 협박 혐의로 기소되었고, 괴롭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런던 및 리 밸리 지역 공원 당국의 이사회 멤버이자 더 안전하고 강한 지역 사회 위원회의 의장이자 런던 의회의 집행 위원이다. 

2022년 [[20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엔필드 구의회]]의 주빌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그녀는 지방 정부 협회(LGA)의 노동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23년 9월부터 노동당의 통치 국가 집행 위원회(NEC)에 앉아 있다.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출산 휴가를 낸 후 에긴 에르빌 부대표가 임시 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바킹 (서민원 선거구)|바킹]]의 [[노동당 (영국)|노동당]]의 현직 의원이었던 [[마가렛 호지]]가 불출마 선언을 한 후, 기존 후보였던 [[바킹 앤드 다게넘 구의회]]의 의장이자 [[노동당 (영국)|노동당]] 당대표였던 대런 로스웰이 성희롱 논란 이후에도 후보직에서 사퇴하지 않자 [[노동당 (영국)|노동당]]은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후 칼리스칸에게 공천을 주었다.

그 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바킹 (서민원 선거구)|바킹]]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분류:영국의 제59대 서민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