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라 홉하우스 편집하기

== 개요 ==
웨라 홉하우스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이다.


== 생애 ==
1960년 2월 8일 하노버에서 태어났으며, 뮌스터 대학교에서 역사와 미술을 공부했고 그 후 파리의 에콜 데 보자르에서 2년 동안 미술을 공부했다. 그 후 독일로 돌아갔고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역사와 미술 석사 학위를 마쳤다. 

이후 1989년 윌리엄 홉하우스와 결혼했고, 다음 해에 영국으로 이사했다. 

처음에는 리버풀에 살며 그곳에서 그녀는 팔크너 거리에 미술관을 열었으며, 나중에 1999년에 로치데일로 이사했다.

정치 경력 이전에 그녀는 교사, 라디오 저널리스트이자 예술가였다.


=== 정치 경력 ===
2004년 [[200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보수당 (영국)|보수당]] 후보로 [[로치데일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노든 선거구에 출마하여 3위로 당선되었다.

이후의 정치 경력은 [[스포든 밸리 석면 논란]]에 의해 정의되었는데, 이 논란은 석면으로 오염된 지역에 650채의 주택을 짓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홉하우스와 그녀의 남편은 그 제안에 반대했고, 2005년 탈당해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에 대해 사퇴하고 재보궐 선거를 시행하게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결국 2011년 개발은 중단되었다.

2006년 [[2006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로치데일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노든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07년 자유민주당이 [[로치데일 시의회]]에서 다수당이 된 후, 시의회 내각에서 2006년과 2009년 환경부에서 활동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 조사 위원회의 의장을 맡았다.

이후 2010년 자유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상실한 후에는 [[로치데일 시의회]]에서 자유민주당의 원내대표가 되었다.

2010년 [[2010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로치데일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노든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헤이우드 & 미들턴 (서민원 선거구)|헤이우드 & 미들턴]]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노동당 (영국)|노동당]] 소속 현직 [[짐 도빈]]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에는 [[201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노든 선거구에 출마하여 4선에 도전하지 않았고, 기반을 바스로 옮겨 [[바스 & 노스 이스트 서머싯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피스다운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노스 이스트 서머싯 (서민원 선거구)|노스 이스트 서머싯]]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보수당 (영국)|보수당]] 소속 현직 [[제이콥 리스-모그]]에 밀려 낙선했다.

2017년 또 다시 지역구를 옮겨 [[바스 (서민원 선거구)|바스]] 선거구의 자유민주당 예비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후 주거, 교육, 혼잡 및 오염 문제뿐만 아니라 A46 및 A36 도로를 함께 연결하려는 현재 보수당 의원의 계획에 대한 반대를 강조하는 친유럽 플랫폼에 섰다. 자유민주당은 보수당을 물리치기 위해 바스 선거구에서 노동당 지지자들이 전략적으로 투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바스 (서민원 선거구)|바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보수당 (영국)|보수당]] 소속 현직 [[벤 호울렛]]을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자유민주당의 주택, 지역 사회 및 지방 정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2017년 6월 29일에 처녀 연설을 했고, 브렉시트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

2018년 3월 6일, 2003년에 만들어진 성범죄법을 개정하기 위한 개정법을 제출했다. 그녀의 법안은 당시 영국 법에 명시적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관음증, 특히 업스커팅을 불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데이비드 가우크]] 법무부 장관은 정부가 나중에 총리인 [[테레사 메이]]에 의해 지지된 해당 개정안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개정안은 하원에서 논의되지 않았다. 

2018년 6월 15일 하원에서의 두번째 논의에서 보수당 의원 [[크리스토퍼 초프]]는 개정안이 하원을 통과하는 것을 막으면서 법안에 반대했으며,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의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했다.

초프의 반대에 따라 정부는 업스커팅을 불법화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는 약속을 재검토했다. 업스커팅을 불법화하는 정부 법안이 2018년 6월 21일 하원에 제출되었고 2018년 7월 3일 두 번째 독회를 통과하여 2019년 보이스커팅법이 되었다.

2018년 5월에 발간된 HuffPost UK와의 인터뷰에서, 홉하우스는 자신이 묘사한 영국의 "유독한" 이민 논쟁에 대해 경고했다.

2015년 총선에서 선거가 결렬된 후, 그녀의 당의 한정된 자원을 인정했고, 당대표 [[빈스 케이블 경|빈스 케이블]]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단언했으며, 당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8년 7월, 무거운 업무용 컬러 프린터에 대한 의회 비용으로 4,800파운드를 청구하여 비판을 받았다. 홉하우스는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면서, 바스의 이전 의원으로부터 임대권을 넘겨받음으로써 납세자에게 4만 파운드를 아꼈고, 자신의 지역구 편지를 위한 프린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홉하우스의 지역구 사무실은 6,000개의 지역 현안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2월, 홉하우스는 자민당의 환경 및 기후 변화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이러한 자격에서 2030년까지 대부분의 탄소 배출을 중단하고 늦어도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을 추진했다. 이는 2019년 9월 자민당의 회의에서 홉하우스는 기후 위기 해결에 관한 기조 연설을 했고, 이는 당의 정책적 입장이 되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한 제안 중에서 프래킹에 대한 영구적인 금지,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증가, 배출 감소를 위한 지방 당국에 부여되는 더 큰 권한, 제트 연료의 대체물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공항 확장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바스 (서민원 선거구)|바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20년 2월 자유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출마를 발표했지만 6월에 사퇴한 후 [[레일라 모란]]을 지지했다.

선거 개혁 협회(Electronic Reform Society)의 전 관리 위원이며, 영국 선거의 비례 대표제로의 전환를 지지하고 연립 정부의 선거 개혁 확보 실패가 "가장 큰 실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북아일랜드의 낙태 개혁을 지지하고 섭식 장애 치료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으며, 지방 정치에서 시를 위해 큰 경찰서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청원을 시작했다.

2021년 5월, 연예인 및 다른 공인들과 함께, "여성과 소녀에 대한 남성의 폭력에 대한 지속적이고 세간의 이목을 끄는 전문가 정보에 입각한 인식 캠페인"에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정부에 "남성 폭력의 유행"이라고 묘사한 것을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스타일리스트 잡지의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기 위한 민간 회원 법안인 근로자 보호(2010년 평등법 개정)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는데, 이 법안은 고용에 문화 변화를 강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 법안은 2023년 10월 20일에 통과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영국)|자유민주당]] 후보로 [[바스 (서민원 선거구)|바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분류:영국의 제57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8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9대 서민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