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존슨 편집하기

== 개요 ==
다이애나 존슨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노동당 (영국)|노동당]]이다.


== 생애 ==
체셔주 노스위치에서 태어났으며, 해군에서 전시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아버지 에릭 존슨은 체셔주 노스위치 인근 리틀 리에 에릭 존슨 전기 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했다. 

일레븐 플러스에 합격하고 노스위치 카운티 문법 여학교(이후 카운티 고등학교 레프트위치)에 다녔으며,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존 딘 경의 대학에서 6학년 과정을 공부하며 역사, 영어, 경제학을 공부했다.

런던 퀸 메리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1991년에 변호사가 되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패딩턴 로 센터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 정치 경력 ===
1994년 [[199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타워햄리츠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란즈베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199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타워햄리츠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란즈베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타워햄리츠 구의회]] 의원직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2000년 [[2000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런던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하여 처음에 당선되진 못했지만 2003년 승계받으며 당선되고, 재선에는 도전하지 않고 불출마했다.

2001년 [[제53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보수당 강세 지역인 [[브렌트우드 & 온가르 (서민원 선거구)|브렌트우드 & 온가르]]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보수당 (영국)|보수당]] 소속 현직 [[에릭 피클스]]에 밀려 낙선했다.

2005년 [[제54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불출마한 현직 [[케빈 맥나마라]] 의원의 뒤를 이어 [[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 후 2005년 11월, [[스티븐 팀스]] 노동연금부 산하 연금개혁부 차관의 의회 개인 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07년 6월 28일부터 2009년 6월 9일까지 [[고든 브라운 내각]]에서 정부 보좌 휩 (Whip)에 임명되어 활동했으며, 2009년 6월 5일부터 2010년 5월 11일까지 교육부 산하의 학교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다.

영국 의회 비용 스캔들 당시 존슨은 자발적으로 상환한 두 번째 주택에 대해 987파운드의 건축가 비용을 청구했으며, 장작에 대한 563파운드의 청구는 "과도하다"고 거부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동의와 같은 문제에 대한 토론을 포함한 성관계 및 관계 교육을 국가 교육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규정하는 10분 규칙에 따른 법안을 제안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5년 9월 [[제레미 코빈]] 의원이 노동당 당대표에 취임한 후 외무 및 영연방부의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2016년 6월 말, 동료들과 함께 유럽 회원국 국민투표에서 '탈퇴' 투표를 실시한 후 코빈의 리더십에 불만을 품고 그림자 내각 외무 및 영연방부 차관직을 사임했다.

이후 2016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는 반 코빈 성향의 [[오웬 스미스]] 의원을 지지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존슨은 혈우병 및 오염된 혈액에 관한 APPG의 공동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오염된 혈액 스캔들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고, 2018년 11월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정치학 협회의 '올해의 백벤처상'을 수상했다.

2019년 9월, 지역구 의원들이 도전에 직면해야 한다고 투표한 후 지역 정당의 전면 경선 절차에 속했던 최초의 노동당 의원이 되었으며, 2019년 10월 25일 지역 정당은 292표 대 101표로 존슨을 다음 총선 후보로 공천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5선에 성공했다.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내무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영국)|노동당]] 후보로 개편된 선거구인 [[킹스턴 어폰 헐 노스 & 코팅엄 (서민원 선거구)|킹스턴 어폰 헐 노스 & 코팅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6선에 성공했다.

선거 이후 [[키어 스타머 내각]]에서 내무부 산하의 경찰, 소방 및 범죄 예방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분류:영국의 제54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5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6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7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8대 서민원 의원]]
[[분류:영국의 제59대 서민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