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사회과학대학 == 국민대학교는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가 될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 아래 개교 당시부터 법정, 상경 계열 학과들을 설치하여 운영해 왔다. 사회과학대학은 법학과,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등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법정계열 학과들이 소속되어 있던 '법정대학'을 모체로 하고 있다. 1988년 3월 1일 법정대학이 사회과학대학과 법과대학으로 분리되었으며, 행정학과(주야간)과 정치외교학과로 출발하여 이후 사회학과와 언론정보학부, 국제학부가 추가되었다. 본 대학에서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감에 충실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국제화, 정보화, 세계화의 새로운 시대 상황 속에서 각 분야 사회 조직에서 지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폭넓은 교양과 전문 지식을 지니고, 세계의 흐름에 능동적,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엘리트를 육성하는 데에 교육의 목표를 둔다. === 행정학과 === [youtube(p001TtJDCYM)] * 미션: 국가공동체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학과 * 교육목표: 국가공동체 혁신을 주도하는 공공인재 양성 * 인재상: "현장의 중심에 서는 전문 행정인" 복지 사각지대와 피상적인 서비스의 제공이 지속적으로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도적으로 활동할 현장 중심의 전문 행정인을 양성한다.[br]"분석적 역량을 갖춘 정책 전문가" 최근 정부 주도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의 추세 속에서 공공분야 내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여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분석적 역량을 갖춘 정책 전문가를 양성한다.[br]"공동체를 리드하는 공공혁신인재" 현장에 대한 이해, 데이터에 대한 분석 능력을 넘어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공공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및 협력하는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공공혁신인재를 양성한다. 행정학과는 국민대학교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이 발족한 ‘행정연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1959년 4월 1일에 신설되었으며, 지난 60여 년간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혁신을 주도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행정학과는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해 왔으며, 중앙일보가 평가한 2017년 행정학과 평가에서는 전국 160여 개의 행정학과 중에서 상위 그룹 7개 학과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혁신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범세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연적 수단이다. 따라서 공동체주의와 실용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인재란 공동체의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라 할 수 있다. 행정학과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라는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가 당면한 많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역량이 요구된다. 1. 현장에서 발생하는 행정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도할 수 있는 전문행정역량 2. 사회문제와 정책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분석역량 3.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소통과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공공혁신역량 따라서 국민대학교의 교육목표 및 인재상, 행정학과의 교육목표에 부합하며, 행정학 고유의 특성에 적합한 인재상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설정한다. 1. 현장의 중심에 서는 전문행정인 2. 분석적 역량을 갖춘 정책전문가 3. 공동체를 리드하는 공공혁신인재 모순적이게도 한국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저성장 시대를 동시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전례 없는 혁신과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 이제 청년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역량을 요구한다. 행정학과는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학과는 현장의 중심에 서는 ‘전문행정인’, 복잡한 사회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정책전문가’, 그리고 공동체 발전을 주도하는 ‘공공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하고 교육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중점 교육 영역으로 지정하여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발전에 자신의 지식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무원, 공기업, 민간기업, 대학원 진학을 위한 학회활동 및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위한 활동들을 설계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정치외교학과 === 정치학은 모든 학문의 큰집(大宗)이라 일컬어질 만큼 그 기원이나 연구영역의 측면에서 여타 학문 분야의 토대가 되는 근원적인 문제들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특히 정치학은 인간 공동체의 구성과 운영 원리를 규명하고, 규범적이고 실증적인 측면 모두에서 공동체의 진화 과정과 발전 방향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인간과 인간 공동체에 대한 학문이라 하겠다. 정치외교학과는 해공 신익희 선생의 민족주의와 인본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해방 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설립된 국민대학교와 그 역사를 같이하고 있다. 민족 공동체에 대한 소명의식을 기초로 해방 후 건설할 새로운 독립국가의 주역을 양성하고자 했던 해공 신익희 선생의 건학이념은, 정치외교학과 교육목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민족 공동체에 대한 소명의식은 편협한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와 평등, 민족주의에 대한 신념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은 진리에 대한 겸허함과 정의에 대한 용기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 학과는 진리와 정의에 대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지성과 인품, 지도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진리에 대한 겸허함과 정의에 대한 용기는 정치현상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능력과 현장 감각, 전문성을 전제로 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능력의 습득 없이 획득한 전문지식은 그저 소비될 뿐 재생산되지 않는다. 그리고 지속적인 생산 없이는 진리에 대한 겸허함을 갖출 수 없다. 정치외교학과는 단순한 전문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스스로의 과학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지식을 생산해 낼 수 있는 비판적 지성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는 국내외 정치현실에 대한 감각과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달성될 수 없다. 정치외교학과는 현장 교육이라는 가치 하에 국내, 국제적인 정치현실에 대한 현장감각을 높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분석,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 속에서 미래 한국사회의 주역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정치외교학과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특징으로 한다. 학생회를 비롯하여 학회, 각종 소모임 등 다양한 학생 자치 활동이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공동체를 구성하는 기초이다. 이러한 활동은 재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의 내용을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능력을 배양하는 토대가 된다. 또한 교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안목을 키우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정치외교학과 졸업생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왔다. 기업체, 관계, 언론계, 정부기관, NGO, 학게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인재로 성장하였다. === 사회학과 === 사회학은 급변하는 근대사회의 속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그것이 낳은 여러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문제의식에서 탄생했다. 그렇기에 사회학이 포괄하는 분야는 실로 방대하다. 근대사회의 세 가지 정치·경제·사회의 제도적 축을 구성하는 국가, 자본주의, 시민사회에 대한 탐구에서부터 불평등과 계급, 인구, 가족, 젠더, 범죄, 환경, 사회운동 등의 세부 연구분야를 아우른다. 사회학은 제반 사회과학의 기초가 될 뿐 아니라, 현실사회에서도 가장 응용력이 높은 학문 중의 하나이며, 현대사회가 다원화되고 복잡해질수록, 총체적 관점에서 사고하는 사회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1989년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는 다음의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 미래사회·포스트모던 사회와 정보사회에 대한 분석과 전망 * 사회현상에 대한 비교·역사 사회학적인 분석 * 사회문제 및 범죄·일탈에 관한 사회학적 이해 * 인구, 계층, 불평등과 사회이동에 관한 다각적인 분석 * 가족, 건강 및 젠더문제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 * 스포츠, 대중문화, 여가 등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양적·질적인 방법론적 지식 아울러 국민대학교 사회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은 정체되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학의 경계를 넘어 다른 학문분야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팀팀 클래스'와 강의실 밖에서 몸소 사회학을 체험하는 '유레카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신설함으로써 많은 호응과 함께 풍부한 교육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에는 재능과 열정, 그리고 개성을 갖춘 학생들이 입학하여 재직 중인 교수들과 함께 하나의 학문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졸업생이 사회에 진출하여 다방면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학적 마인드와 공동체 정신을 함양한 국민대학교의 사회학도들은 졸업 후 일반 기업체를 포함하여 기자·아나운서 등의 방송·언론계, 대학원 진학을 통한 학계, 정부연구소 및 사회조사연구소,국내외 NGO, 공무원직 등에 고루 진출하고 있다. === 미디어·광고학부 ===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미디어전공과 광고홍보학전공을 세부전공으로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미디어·광고학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 영역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광고·홍보 분야의 학문적 이론적 이해와 실무적 실용적 경험을 통해 통찰력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는 특히, 교과 과정 운영에 있어서 학부의 이점을 최대화하고 학제적 통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융합전공과 타 학과 관련 과목들의 수강을 장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공의 묶음이 아닌 명실상부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학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편협하지 않은 개방된 시각과 종합적 분석 능력을 가진 커뮤니케이션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에 따른 지식의 확장뿐만 아니라 산학협력과 현장실습을 통해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는 1997년 처음 만들어진 후 오늘까지 교수와 학생 등 학부 구성원의 열정과 헌신으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졸업생들은 신문 방송 등 기존 미디어와 광고계는 물론이고 케이블, 인터넷, 홍보업계와 공공기관, 일반 기업, 사회조사, 규제 기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 미디어전공 ==== 미디어 전공은 다양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체계로서, 전통적인 인쇄 매체와 방송 매체는 물론이고 인터넷, 게임, 모바일, 스마트 미디어 등의 뉴미디어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최근 4차산업기술과 그에 따른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감에 따라 미디어전공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언론매체 및 온라인 뉴스와 AI 저널리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를 보다 심층 분석하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따라서 미디어 전공 지식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통 미디어와 새로 부상하는 미디어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사회에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 광고홍보학전공 ==== 광고홍보학은 소비자 및 공중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구성원 간 소통과 설득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광고홍보학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국민대학교 광고홍보학과는 광고홍보 인재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학과로서, 광고홍보학계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본 학과는 광고홍보와 관련된 이론과 실무 관련 지식의 중요성을 동등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맞추어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관련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며, 학생들의 실습 공간 및 기자재를 꾸준하게 확충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생들의 주요 진출 분야로는 광고 대행사, 기업의 마케팅/홍보 부서, 정부기관의 홍보 부서, 광고 매체 회사, 마케팅 여론 조사 기관, 매체사, 방송사, 영상제작 스튜디오, 크리에이터,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등이 있다. 특히 제일기획, 이노션, HS애드, 대홍기획, SM C&C, TBWA KOREA, 레오버넷 등의 국내 주요 광고 대행사로 꾸준히 졸업생들이 진출하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 이후 국내외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광고홍보 학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 교육학과 === 교육학은 교육의 본질, 목적, 내용, 방법, 제도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교육활동의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교육활동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시작되어 온 인간 본연의 활동이며, 사회 구성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내재화된 가치와 신념에 기초하여 만들어 낸 사회적 구성물이다. 따라서 교육활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탐구하기 위해서는 교육활동의 중심이 되는 학습자로서 개인에 대한 이해, 교육활동의 사회적 특성에 대한 이해, 오랜 세월을 거쳐 변화, 발전을 거듭해 온 교육활동의 역사·철학적 이해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된다. 교육학의 세부 전공 영역은 주요 탐구 주제에 따라 교육철학, 교육사,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 교육과정, 교육행정, 교육공학, 교육평가, 평생교육, 특수교육 등으로 나뉜다. * 교육철학은 다양한 교육사조 및 교육관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도모하는 학문 분야이다. * 교육사는 동·서양의 교육 및 한국교육의 성립·발전 과정을 역사적으로 탐구한다. * 교육심리학은 심리학적 견지에서 교육 현장의 제반 문제를 다루는데 초점을 둔다. * 교육과정은 교육목표설정, 교육내용의 선정과 조직, 교육과정의 평가 등에 초점을 둔다. * 교육행정은 학교 및 학급운영에 필요한 실천적 지식과 기술을 다루는 학문 분야이다. * 교육공학은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이해와 매체 활용을 통해 효과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 설계에 초점을 둔다. * 교육평가는 교육활동이 목적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냈는지를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한다. * 평생교육은 인간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교육활동의 수평적, 수직적 통합을 통한 개인적, 사회적, 직업적 발달의 성취에 목적이 있다. * 특수교육은 특수아의 행동과 심리적 특성의 이해를 통해 특수교육에 대한 일반적 이론을 탐구한다. 교육학과는 이러한 세부 전공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양적, 질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교육적 현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줄 아는 자질과 능력을 길러, 중등교사, 교육행정가 및 연구자, 평생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학습코칭 및 상담사 등을 길러내는데 목적이 있다. === 러시아·유라시아학과 === 러시아·유라시아학과는 유라시아 지역 공용어인 러시아어 교육을 바탕으로 러시아 및 유라시아 국가들의 정치·경제·역사·사회·문화에 대한 학제적·종합적·융합적 교육을 실시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유라시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 어학: 일상 회화는 물론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고급 언어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 러시아 및 유라시아 역사: 현대 러시아 및 유라시아 국가들을 형성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러시아 정치외교: 현대 러시아의 정치체제와 대외정책, 그리고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게 한다. * 러시아 경제: 현대 러시아의 경제체제의 특성과 실물경제 현황, 지역 단위에서의 경제적 특징을 파악하고 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 유라시아 정치경제: 유라시아 국가들의 정치, 경제적 특징과 현황들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국제정치, 경제적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한다. * 러시아 및 유라시아 사회문화: 러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특징들을 이해하도록 한다. * 심화연구: 위의 다양한 전공 영역에 대해 심화 연구함으로써 전문역량을 한층 더 제고하도록 한다. 러시아·유라시아학과 졸업생들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대기업, 중견기업 등의 국내 사기업은 물론 공기업, 외국계 기업 등 다양한 기업으로의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각 기업들에서도 지역전문가로서 세계 곳곳으로 파견되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분야별로도 언론, 금융, 정보통신, 관광, 무역, 전자, 건설, 항공 등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예술계 등으로도 진출하거나 대학원으로 진학, 학계로도 진출하고 있다. * 충실한 교환학생제도: 러시아·유라시아학과에서는 현지화를 통한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실상 입학생 전원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해 20 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 블라디보스톡 극동 연방대학, 노보시비르스크 기술대학, 하바로프스크 국립대학, 카잔 연방대학, 벨로루시 국립대학,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등 러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 곳곳에서 수학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미 협정이 체결되어 있으나 파견이 활발하지 않았던 러시아의 일부 대학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즈스탄의 대학들과도 교류를 다시 활발히 시작하여 교환유학 대상국과 대학을 확대시킬 계획에 있다. *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CK-II)장학금 제도: 러시아·유라시아학과는 중국학부 및 일본학과와 함께 교육부가 시행하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2학년을 대상으로 1주일 유라시아 지역 국가들을 탐사할 수 있는 <동아시아베이스캠프>, 3-4학년을 대상으로 1달 동안 유라시아 지역 국가 현지 기업에서 연수받을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용화 트랙>의 일환으로 국내 국제개발협력 관련 연수 및 교육이나 국제개발협력 해외 봉사 활동 등에 지원 시에도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 일본학과 === 개방화와 정보화, 그리고 무한 경쟁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강대국이면서 한반도와 인접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이해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정치외교: 현대 일본의 정치체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 지역 주요국가와 일본 간의 국제관계를 파악한다. * 경제: 세계 경제와의 연관성 속에 일본 경제체제의 특성과 기업·산업·금융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 사회문화: 일본 사회·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 일본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 일본 전통문화·대중문화의 상황을 학습한다. * 역사: 고대에서 근현대까지 일본 역사를 살펴보고, 한반도 및 중국과의 역사적 관계를 파악한다. * 어학: 일본 지역전문가로서 요구되는 일본어 및 영어 능력을 향상한다. * 심화연구: 기존 전공체계로는 학습할 수 없는 최근 일본 동향이나 이슈를 분석함과 동시에,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일본 연구를 실시한다. 일본학과 졸업생들은 사회 각계와 기업으로 왕성하게 진출하고 있다. 금융, 정보통신, 전자, 철강, 제약, 건설, 항공, 무역, 언론, 미디어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가 일본학과 졸업생들의 무대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저출생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일본 기업의 한국 대학 졸업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본 현지 기업 혹은 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으로의 취직이 늘어나고 있다. * 충실한 교환학생제도 : 일본학과는 도호쿠 대학(東北大学), 리츠메이칸 대학(立命館大学), 쓰다주쿠 대학(津田塾女子大学), 오카야마 대학(岡山大学), 도야마 대학(富山大学), 도카이 대학(東海大学), 도요 대학(東洋大学) 등 일본 자매결연 대학에 연간 20명 이상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국민대 본부에서 시행하는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일본학과 입학생 전원이 1년 동안 일본 현지에서 공부할 수 있는 1+3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 행정관리학과 === 기(旣)취업자 재교육을 목적으로 개설된 야간 학과이다.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 제9조와 계약학과 운영요령을 근거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학과로 산업체 수요에 의한 대학의 맞춤형 재교육형을 대학 교육과정에 내재화하여, 실용적 인재 양성 및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산업체 등의 다양하고 특수한 인력 수요에 탄력적인 수용 및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관리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시켜 전문성을 겸비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요약: 이음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음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