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편집하기 (부분)

===언론/미디어===
대부분의 독일의 언론들은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온건한 논조를 취하는 것으로 유명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주요 신문계통 언론은 다음과 같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Süddeutsche Zeitung'') - 일간지. [[중도좌파]], [[비판적 자유주의]] 성향.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 일간지. [[중도우파]], [[보수자유주의]] 성향.
* [[디 차이트]] (''Die Zeit'') - 주간지. [[중도]]~[[중도좌파]], [[사회자유주의]] 성향.
* [[디 벨트]] (''Die Welt'') - 일간지. [[중도우파]], [[보수주의]] 성향.

독일인들 상당수는 신문과 정기간행물의 열렬한 독자들이며, 대부분의 주요 도시들은 지역사회 정기 간행물 외에 두 개 이상의 일간 신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떤 규모의 도시도 그들 자신의 일간 신문이 없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ref>[https://www.britannica.com/place/Germany/Cultural-institutions Germany: Media and Publishing".] Britannica.com. 2017년 11월 20일</ref>

양대 TV 미디어로는 [[ZDF]](독일 제2텔레비전)<ref>'''독일의 유일한 공중파 방송'''공영방송이라는 점에서 [[KBS]]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KBS1처럼 수신료를 받지만 동시에 광고또한 존재한다. 다만 KBS보다 더 독립적이며 정부에 입김을 크게 받지 않고 자유롭다. 공식적으로는 중립 포지션을 취하지만 어느 정도는 중도우파 성향을 띤다.</ref>, [[ARD]](독일연방공화국 공영방송협회)<ref>[[자유주의]] 성향으로 공식적으로는 중립 포지션이지만 어느 정도는 중도좌파 성향을 띤다.</ref>가 있다. 이 둘도 국제적 위상이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