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골키퍼의 역할 == ==== 기본 역할 ==== [[파일:U20-WorldCup2007-Okotie-Onka edit2.jpg|섬네일|몸을 던지는 골키퍼]] 골키퍼는 축구의 포지션 중 가장 특화된 포지션이 되었다. 골키퍼는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는 자신의 어느 부위든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포지션이다. 다만 페널티 박스를 넘어서면, 골키퍼는 다른 선수들과 같은 제약을 받는다. 골키퍼는 공격수가 처리하는 공을 막기 위해 주로 몸을 뻗어서 던지는 플레이를 한다. 뻗은 이후 공을 잡거나 튕겨내는 데, 주로 상대방이 다시 공을 가지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골키퍼는 골대 안으로 공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최후의 수단이다. 그렇기에 골키퍼는 주로 골대 주변 제한된 범위 안에서 플레이 한다. 이러한 연유로 골키퍼는 거의 모든 시간을 팀의 최후방에서 지내게 되는데, 이로 하여금 골키퍼에게 또다른 역할이 주어지게 되었다. 최후방에 위치하였기에, 팀의 운용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다. 그래서 팀원들의 위치선정을 지정해 주는 역할을 받으며, 이는 주로 수비진들에게 해당된다. [[프리킥]]이나 [[코너킥]] 같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흔히 말하는 "수비벽"을 세워 위치를 조정하는 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 스위퍼 키퍼 ==== 그러나 골키퍼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만 플레이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이로 인해 골키퍼를 [[수비수#스위퍼|스위퍼]] 위치까지 올려서 팀 운용에 참가시키는 전술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 때 골키퍼의 하위 분류로, [[스위퍼 키퍼]]가 등장하였다. 1950년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의 황금 세대의 일원이었던 [[그로시치 줄러]]가 최초의 스위퍼 키퍼로 여겨진다. 현대 축구에서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약한 [[리버풀 FC|리버풀]]의 [[브루스 그로벨러]]가 최초의 스위퍼 키퍼로 여겨진다. 2010년대에 들어서 스위퍼 키퍼의 수가 많아졌으며, 대표적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대표팀]] 선수인 [[마누엘 노이어]]가 언급된다. 그러나 [[엠티 넷 골]]을 당할 위험이 생긴다. ==== 골 넣는 골키퍼 ==== [[파일:Rogério Ceni.jpg|섬네일|right|200px|호제리우 세니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골키퍼이다.]] 몇몇 골키퍼들은 득점에도 크게 관여했다. 보통 골키퍼가 득점을 하는 경우는, 골킥이나 롱패스를 한 것이 바람이나 상대방 골키퍼의 실수 등으로 골문 안에 빨려들어가는 경우다. 혹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가 공격에 관여하여 득점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스외르크 부트]]와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같은 선수들은 [[페널티킥]]과 [[프리킥]]을 직접 차며, 세트피스를 직접 전담하기까지 했다. [[상파울루 FC]]의 선수였던 [[호제리우 세니]]는 커리어 통산 100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김병지]]가 [[K-리그 1998|1998년]] [[울산 HD 축구단|울산 현대]] 시절,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lear}} 요약: 이음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음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영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