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한글 === [[파일:Hunmin jeong-eum.jpg|섬네일|200px|훈민정음.]] {{본문|한글}} 한국어를 표기하는 글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기본적으로 말소리를 기호로 표시하는 [[표음 문자]]이고, 자음과 모음을 구분하는 [[음소 문자]]이며, 발음의 유사성에 따라 형태의 규칙성을 띠는 매우 정교한 [[자질 문자]](예. ㄱ·ㅋ·ㄲ, ㅏ·ㅑ·ㅐ·ㅒ)이다. 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글자를 결합해 하나의 [[음절]]을 독립적으로 표시하는 글자를 만드는 형태로 표기한다는 점에서 다른 문자와 두드러지게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표기에 쓰이는 문자인 [[한글]]은 [[조선]]의 [[세종 (조선)|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직접 만든 문자 체계이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후 [[정인지]]·[[신숙주]]·[[성삼문]]·[[박팽년]] 등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를 만들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이름으로 [[1446년]]에 반포하였다. 한글 창제 이전에는 [[한자]](漢字)로 문서가 작성되었으나, [[표의 문자]]인 한자로 한국어를 표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향찰]], [[구결]], [[이두]] 등 [[차자 표기]]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지배층인 [[양반]](兩班)층과 관공서에서는 [[한자]]를 계속 사용하였으며, 한글은 [[19세기]]까지 주로 편지글·[[시조]]·가사·한글소설 등에 사용되었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에야 비로소 공문서에 한글이 쓰이기 시작했다. [[1945년]] 이후 본격적으로 널리 쓰여져 한국문화 발달의 기틀이 되었다. 최근에는 동음이의어(同音異意語)나 약어(略語)의 구별 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자의 사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글은 처음 만들었을 때는 스물여덟 글자였으나, 지금은 [[ㅿ]](반시옷), [[ㆆ]](여린히읗), [[ㆁ]](옛이응), [[ㆍ]](아래아) 네 글자가 사라져서 스물네 글자가 되었다. 요약: 이음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음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2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영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 분류:한국 한자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