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은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하는 IT 기업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곳의 마비로 전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점이다. 카카오측에서는 [[다중화|이원화 조치]]가 되어있다고 하지만 정황상 Active-Active 구성으로 서비스를 분산처리해오거나 Hot Standby로 실시간 대기시키지 않고, Cold Standby로 띄엄띄엄 동기화하여 대기시키거나 단순 백업 소산만 하여 단시간 내 복구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평소라면 고가용성 설계를 통해 주 서버가 죽어도 같은 장소의 대기 서버가 앞으로 나오면서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 전체 서버가 동시에 사망하면서 서비스가 죽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카카오 대표의 사과문에서도 "이원화 조치는 취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처럼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밝혀 실질적인 DR 대비(재난복구 계획)가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라고도 볼 소지가 있다. 물론 DR을 제대로 갖추면 막대한 유휴 리소스가 발생하여 비용상으로는 나쁜 영향을 끼치지만, 카카오의 코어 서비스인 카카오톡이 대한민국에서 가지는 위상과 각종 플랫폼에 연동된 코어 서비스임 등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갖춰야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같은 시간대에 피해를 입은 [[네이버]]가 전방위적인 장애를 겪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냈다는 점에서 대비된다. 네이버는 춘천에 소재한 직영 IDC "각"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분산되어 있으며, 코어 서비스를 분산처리해왔거나 운 좋게 코어 서비스의 다운을 피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카카오는 코어 서비스가 죽으면서 전방위적인 장애를 야기했다. 이외에 이번 사건 이전인 10월 4일에도 카카오톡 메신저와 다음, 티스토리 사이트의 장애가 있었으며, 2020년 3월 17일에도 30분에도 카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음에도 전혀 대비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가 불의의 사고에 제대로 된 헤드샷을 맞는 결과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카카오 대표의 언급을 통해 판교 데이터센터에 카카오 서버 3만2천여대가 몰빵되어 있는 것이 드러났으며, 이와 관련해 이미 정부에서는 2021년에 예비 서버 장치를 확보하고, 자체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서버를 분산할 것을 권고하였는데 이를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는 정황증거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요약: 이음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음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