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끝나고,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의 점령지는 독립하였으며 독일에는 연합군 군정이 수립되어 1945년부터 1949년까지 통치하였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또한 4분할하여 연합군 관리 하에 들어갔다. 미국, 프랑스, 영국의 점령지에서 수립된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BRD)은 시장경제와 민주공화정을 채택하였다. 소련의 점령지에서 수립된 [[독일민주주의공화국]](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 DDR)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채택하였다. 서독은 종전 이후 완전한 무에서 1990년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라인 강의 기적'이라는 수식을 얻게 되었다. 특히 서독의 경제 성장기에는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여러 우방국으로부터 노동이민을 받았는데, 가까운 남유럽과 북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전통적 우방인 [[터키]], 그리고 [[한국]]으로부터 노동자를 받아들였다. 서독의 명목상의 수도는 베를린이었지만, 베를린이 수도로 기능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입법부와 행정부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본]]에 머물러야 했다. 동독은 종전 시점부터 계속된 소련의 물자 반출로 산업이 정상화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공산권 국가 중에 동독은 잘 사는 나라에 속했으며, 고정환율 제도로 뻥튀기된 GDP로 계산하면 1988년 당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다.<ref>서류상으로 서독 마르크와 동독 마르크는 1:1의 교환비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 가치를 반영한 환율은 10:1 정도로 본다.</ref> 요약: 이음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음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독일어 표기를 포함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