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메리호 편집하기

[[파일:20030712 12 July 2003 One Piece The Going Merry front 2 Odaiba Tokyo Japan.jpg|섬네일|330px|후지 테레비 승선 기획용 객선으로 제작된 고잉 메리 호 (2003년 7월 촬영)]]
고잉메리호({{llang|ja|ゴーイングメリー号}})는 만화 [[원피스 (만화)|원피스]]에 나오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해적선이다. 성우는 일본판은 [[쿠와시마 호우코]], 투니버스판에서는 [[정혜원]], 대원방송판에서는 [[이유리 (성우)|이유리]]이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가장 최초의 해적선이며, 그 이전에는 주로 [[보트]]나 [[카누]]를 이용해 섬과 섬간을 이동했다. [[몽키 D. 루피]]가 시롭 마을에서 [[우솝]]을 동료로 맞이할 때, 같은 마을에서 도움을 받은 부잣집 딸 카야가 준 [[캐러벨]]로, 배의 머리는 [[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워터 세븐 편에서, 이 해적선은 오랜 항해로 노후화되어서 폐기해야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클라바우터만]]이라는 배의 요정이 깃들어 있으며 에피소드 도중에 [[우솝]]은 고잉 메리호에게 지극히 사랑을 받는 배만 머문다는 클라바우터만이라는 배의 요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메리 호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클라바우터만은 스스로 고잉 메리호를 움직여 마지막 항해지인 에니에스 로비에 [[밀짚모자 해적단]]을 구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는 이미 [[용골]]이 많이 손상되었기 때문에<ref>여기에 스카이피아 편에서 베라미와의 결투 도중에 파손된 것도 한몫했다.</ref> 항해 도중에 부숴지게 되고, 결국 [[밀짚모자 해적단]]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태움으로써 메리호를 떠나 보내기로 한다.

불태웠기 때문에 고잉 메리호는 더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이후로는 [[사우전드 써니호]]가 [[밀짚모자 해적단]]의 새로운 해적선이 된다.

== 각주 ==
{{각주}}

{{밀짚모자 해적단}}
{{원피스}}

[[분류:밀짚모자 해적단]]
[[분류:가공의 선박]]

{{퍼온문서|고잉메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