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속초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에 출마하여 3위로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제5대 속초시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직을 역임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속초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에 출마하여 3위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속초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에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제7대 속초시의회에서 상반기 의장직을 역임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속초시 제1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대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속초시장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이병선 전 속초시장에게 예비경선에서 패하며 낙천했다.
이후 2024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비판하며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령 선포라는 대통령의 극단적인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 국정파트너를 반국가 세력으로 몰고 대화와 소통은 두절시킨 채 국민을 버리고 극한대립의 속내를 보인 것에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지켜보며 누구를 지키기 위함인 지, 또 같은 당 소속끼리도 생각이 다르면 적이라는 편가르기에 염증을 느껴 탈당을 결심하게 이르렀다'라고 이야기하며 소속 정당 국민의힘을 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