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바바린데

개요

조시 바바린드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자유민주당이다.

생애

1993년 이스트본 디스트릭트 종합병원에서 태어났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이스트 서섹스 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런던 경제대학에서 정치와 정부를 공부했다.

졸업 후 사회적 기업 펠로우십 '이어 히어'에서 수상했다. 이 기간 동안 이스트 런던에서 청년 노동자로 자원봉사를 하며 범죄와 갱단 폭력의 대안을 찾기 위해 젊은이들과 협력했다. 이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위험에 처한 청소년과 청소년 전과자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 크랙 잇을 설립했으며, 크랙 잇은 사회정의센터와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올해의 사회적 기업" 상을 수상했다.

섀클턴상과 윈스턴 처칠 펠로우십 등 사회적 기업가 정신 업적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2019년에는 포브스 30 Under 30 사회적 기업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사회적 기업가 학교에서 학습 및 혁신 책임자로 근무했다. 형사 사법, 사회적 기업 및 경제에 대한 공로로 2020년 생일 영예의 대영제국 훈장(OBE) 장교로 임명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세인트 존 앰뷸런스의 교육을 받아 이스트본에서 자원봉사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로 활동했다.

이스트본의 타운저 아트 갤러리의 신탁 관리인이다.

정치 경력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베스날 그린 & 보우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노동당 소속 현직 루샤나라 알리에 밀려 낙선했다.

2021년 자유민주당 후보로 이스트본 구의회 보궐선거에서 햄든 파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자유민주당 지도자 에드 데이비 경이 편집한 책인 '자유 영국을 위한 전투'에 기고하여 의회 영지를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로 재창조할 것을 제안했다.

2023년의 이스트본 구의회 선거에는 차기 총선 선거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해 불출마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이스트본 선거구에 출마하여 보수당 소속 현직 캐롤라인 안셀을 꺾고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