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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친칠라는 친칠라과에 속하는 [[남아메리카|남미]] [[안데스 산맥]]에 살고 있는 친칠라속 [[설치류]] 동물의 총칭이다. 2종이 있으며, 모두 멸종위급종이다. 친칠라라는 이름은 이 동물의 모피를 깔개로 썼던 친차 족(Chinchas)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의 남미 침공 때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덩치는 중형 정도이며 몸통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복슬한 털이 많다. 땀구멍 하나에서 4~500개의 털이 난다.
친칠라는 친칠라과에 속하는 [[남아메리카|남미]] [[안데스 산맥]]에 살고 있는 친칠라속 [[설치류]] 동물의 총칭이다. 2종이 있으며, 모두 멸종위급종이다. 친칠라라는 이름은 이 동물의 모피를 깔개로 썼던 친차 족(Chinchas)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의 남미 침공 때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덩치는 중형 정도이며 몸통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복슬한 털이 많다. 땀구멍 하나에서 4~500개의 털이 난다.
== 여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지지자들이 이 동물이 [[이재명]] 의원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준 별명 중 하나이다.

2022년 11월 23일 (수) 20:09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친칠라는 친칠라과에 속하는 남미 안데스 산맥에 살고 있는 친칠라속 설치류 동물의 총칭이다. 2종이 있으며, 모두 멸종위급종이다. 친칠라라는 이름은 이 동물의 모피를 깔개로 썼던 친차 족(Chinchas)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의 남미 침공 때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덩치는 중형 정도이며 몸통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복슬한 털이 많다. 땀구멍 하나에서 4~500개의 털이 난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지지자들이 이 동물이 이재명 의원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준 별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