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대한민국민중가요이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 가사 ==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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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녹아 버리네" 부분을 "녹아 내리네" 라고 불렀다. "해방의 거리" 부분을 "음음~ 거리" 라고 불렀다.
노무현 대통령은 "녹아 버리네" 부분을 "녹아 내리네" 라고 불렀다. "해방의 거리" 부분을 "음음~ 거리" 라고 불렀다.
[[분류:민중가요]]

2022년 12월 2일 (금) 21:41 기준 최신판

대한민국민중가요이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을 때 모순 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 버리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덩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가누나

아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 없이 싸워나가리 어머니 해 맑은 웃음의 그 날 위해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노무현 대통령의 표어 사람사는세상이 여기서 나왔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이름도 이 가사에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녹아 버리네" 부분을 "녹아 내리네" 라고 불렀다. "해방의 거리" 부분을 "음음~ 거리" 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