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9월 26일 (월) 19:56 기준 최신판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는 가수이면서 작사가 및 작곡가인 사람을 가리킨다. 은근히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다!

정의[편집 | 원본 편집]

소위 뮤지션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보통 작곡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것'을 훌륭한 음악인의 조건이나 심지어는 음악인의 기본 중 하나로 간주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작곡을 하지 않는다고 참된 음악인이 아니라거나 하는 주장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노래를 포함한) 연주 또한 음악에서 작곡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곡을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그 곡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래퍼들은 직접 작사한 랩을 부르고, 밴드들은 대부분 스스로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편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목록[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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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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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소위 [[뮤지션]]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보통 작곡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것'을 훌륭한 음악인의 조건이나 심지어는 음악인의 기본 중 하나로 간주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작곡]]을 하지 않는다고 참된 음악인이 아니라거나 하는 주장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노래를 포함한) 연주 또한 음악에서 작곡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곡을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그 곡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ㅊ|당장 클래식만 보더라도, 교향곡 하나 쓰면 악기만 수십 가지다(...)}}
+소위 [[뮤지션]]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보통 작곡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것'을 훌륭한 음악인의 조건이나 심지어는 음악인의 기본 중 하나로 간주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작곡]]을 하지 않는다고 참된 음악인이 아니라거나 하는 주장은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노래를 포함한) 연주 또한 음악에서 작곡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곡을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그 곡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래퍼]]들은 직접 작사한 [[랩]]을 부르고, [[밴드]]들은 대부분 스스로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편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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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분류:싱어송라이터}}
-당연하지만, 아래 목록은 완전한 목록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빠졌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ㅊ|[[페르마의 정리|여백이 부족할 뿐이다.]]}} {{ㅊ|[[기성용|답답하면 니들이 쓰던지]]}}
+당연하지만, 아래 목록은 완전한 목록이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빠졌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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