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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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정보 | |
운영 | 공항철도주식회사 |
설계 | 현대로템 |
제작 | 현대로템 |
제작연도 | 2005년~ |
구조 | 1편성 6량 |
제원 | |
전장 | 19,500㎜ |
전폭 | 3,120㎜ |
전고 | 3,600㎜ |
궤간 | 1,435 mm (표준궤) |
최고속도 | 120 km/h(1~3차분) 165km/h(4차분) |
가속도 | 3.0 km/h/s |
감속도 | 3.5 km/h/s (상용) 4.5 km/h/s (비상) |
제동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전기 | 교류 25 kV, 60 Hz, 가공전차선 |
제어 | 현대로템 VVVF-IGBT [1] |
보안 | ATC, ATO |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일반열차 계통으로 운행하는 한국형 표준 전동차 기반 통근형 전동차다.
상세
- 한국형 표준 전동차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전동차지만 속도 증속[2], 열차 증량(4량->6량), 차폭과 길이가 늘어났다는 차이가 있다.
- 3차분인 221~222편성은 행선기가 16:9 비율의 LCD로 되어 있으며, 1~2차분은 2022년부터 차내 LED 행선기가 LCD로 개조되었고 2023년에 개조가 완료되었는데, 3차분 열차와는 다른 와이드LCD다. 이는 기존의 LED 행선기가 와이드 형식이라 그에 맞춰 와이드LCD로 교체된것. 4차분은 처음부터 와이드LCD로 행선기를 장착한다.
- 객실 내에 선반이 없는 대신 객실에 수하물 보관대가 있다. 3차분부터는 기본 설치되어있었으며 1~2차분에는 이후 설치 완료.
- 2023년부터 공항철도 일반열차 상단에 공기청정기가 장착되기시작됬다.
1차분
- 2005~2006년 생산
- 201~209편성 (총 9편성)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 ~ 인천공항1터미널역(당시 인천국제공항역) 구간 개통을 위해 도입된 차량이다.
1차분 열차들은 2201호만 로템 패찰이 뜯긴 201편성을 제외한 전 편성이 주식회사 로템에서 현대로템 패찰로 교체되었는데, 누군가가 주식회사 로템시절 패찰을 전부 뜯어가 2201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뜯어가지 못한 201편성을 제외하고 전부 현대로템 패찰을 붙였다고 한다.
2차분
- 2009~2010년 생산
- 210~220편성 (총 11편성)
3차분
- 2017년 생산
- 221~222편성 (총 2편성)
4차분
- 2023~2024년 도입 예정
- 223~231편성 (총 9편성)
차내 혼잡도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순수 증차분이며, 이 열차들부터는 영업최고속도가 150km/h, 설계최고속도가 165km/h로 증속된다.전자조달시스템 공항철도 전동차 54칸 구매 MT비는 3M3T에서 4M2T로 변경되며,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차분 전동차의 디자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모두 2안으로 확정되었다.
5차분
여담
역간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80km/h로 서행해야하는 영종대교를 제외한 구간들은 웬만한 급행열차보다도 빠르게 고속 운행한다. 최고속도인 110km/h에 근접하는 것으로 추정.
- 1~3차분은 증속 및 9호선과의 직결로 인해 조기퇴역할 예정이다.
이 문서의 일부는 리브레 위키의 공항철도 2000호대 전동차 문서를 원출처로 합니다.
- ↑ 미쓰비시 소자 기반에 IPM 모듈을 넣은 IGBT 모듈이다.
- ↑ 설계최고속도 100km/h->120km/h. 한국형 표준 전동차 기반 전동차들 중 공항철도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와 함께 유이하게 설계속도가 증속되었다. 4차분부터는 한술 더 떠서 설계최고속도가 165km/h로 증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