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1978년 6월 7일 웨스트 요크셔주 브래드포드에서 태어났으며, 지역 주립학교에 다녔고 10대 시절에는 모리슨스에서 바닥을 닦고 선반을 쌓는 일을 했다.
정치 경력
2002년 2002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브래드포드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톨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브래드포드 시의회에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성명을 표하는 것에 대한 동의안을 제출했다.
2004년 200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선거구 경계 변경으로 인해 치루어진 브래드포드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톨러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4위로 낙선했다.
2006년 2006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브래드포드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톨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브래드포드 시의회에서 노동당 그룹의 원내부대표가 되었다.
2010년 2010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브래드포드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톨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0년 지선 이후 노동당이 브래드포드 시의회에서 다수당이 되며 브래드포드 시의회 부의장이 되었으며,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이 치뤄지기 전까지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2년 3월, 노동당 소속 마르샤 싱의 사임으로 인해 치뤄진 서민원 브래드포드 웨스트 선거구의 보궐선거에서 아프잘 칸 등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으나 존중당 소속 조지 갤러웨이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201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브래드포드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톨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2014년 브래드포드 이스트 선거구의 노동당 지부는 총선 공천 절차를 시작했으며, 2014년 11월 1일에 열린 최종 선거 회의에서 후세인은 노동조합회의 의장을 포함한 다른 세 명의 후보를 제치고 노동당의 총선 후보로 공천되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브래드포드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총선 캠페인 과정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에게서 1,000파운드를 후원받았는데,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이라크 침공을 주도한 것을 비판하며 후원을 거부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15일, 새로 당선된 노동당 의원 10명 중 한 명으로, "과거의 토니 블레어 시절의 '신노동당' 기조로 돌아가지 않고 긴축에 반대할 노동당 지도자를 촉구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2015년 7월 20일, 노동당이 기권하기로 당론을 정한 복지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이에 대해 "잔인하고 불공평하다"고 묘사하며 "열심히 일하는 가정, 가장 가난한 가정, 어린이를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같은 당내 좌파인 제레미 코빈을 지지했으며, 코빈의 당대표 선거 캠페인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월 14일,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에서 국제개발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브래드포드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 7월 3일,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의 개편으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브래드포드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20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내 좌파 성향의 레베카 롱-베일리 의원을 지지했으며, 부대표에 당내 좌파 성향 리처드 버건을 지지했다.
2020년 4월 9일,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에서 노동연금부 산하의 노동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의 개편 과정에서 평준화, 주거 및 지역사회부 산하의 노동자를 위한 뉴딜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휴전을 촉구하는 것을 스타머가 거부하자 그림자 내각에서 사임했다. 그러면서 " '인도주의적 휴전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현재 위치를 고려할 때 내각의 인원으로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라고 그림자 내각에서 사임한 이유를 밝혔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브래드포드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2024년 두 자녀 수당 상한선 폐지에 관한 내용이 담긴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며 당론을 어겼고, 이로 인해 해당 사유로 6개월 당원권 정지가 결정되며 노동당 당적을 일시적으로 상실했으며, 당원권 정지가 해제될 때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선거 이력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
2002 | 2002년 영국 지방선거 | 브래드포드 시의회 (톨러 선거구) | 노동당 | 3,416표 (57.9%) | 1위 | 당선 | 초선 |
2004 | 2004년 영국 지방선거 | 브래드포드 시의회 (톨러 선거구) | 노동당 | 2,457표 (39.5%) | 4위 | 낙선 [1] | |
2006 | 2006년 영국 지방선거 | 브래드포드 시의회 (톨러 선거구) | 노동당 | 2,428표 (42.6%) | 1위 | 당선 | 재선 |
2010 | 2010년 영국 지방선거 | 4,337표 (57.19%) | 3선 | ||||
2012 | 2012년 서민원 보궐선거 | 브래드포드 웨스트 | 노동당 | 8,201표 (25.0%) | 2위 | 낙선 | |
2014 | 2014년 영국 지방선거 | 브래드포드 시의회 (톨러 선거구) | 노동당 | 4,850표 (80.3%) | 1위 | 당선 | 4선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브래드포드 이스트 | 19,312표 (46.6%) | 초선 |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29,831표 (65.4%) | 재선 |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27,825표 (63.0%) | 3선 |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14,098표 (37.9%) | 4선 |
- ↑ 3인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