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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3년 8월 23일에 출시된 메시징 앱. 러시아의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브콘탁테의 개발자 니콜라이 두로프, 파벨 두로프가 독일에 설립한 비영리 기업인 Telegram Messenger LLP에서 개발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주 사용자
한국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시작으로 텔레그램이 주목받긴 했지만, 사실은 특유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덕분에 쓰는 사람들은 전부터 진작에 다 쓰고 있었다. 보안이 굉장히 중요한 파일이나 문서 등을 항시 지니고 다니면서도 꼭 필요한 사람들끼리 돌려봐야 하는 정치인이나 최소 5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 또 논문이나 원서를 발품 팔면서까지 구하고 싶지는 않은 교수나 휘하 연구원들이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