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핫(hot) 또는, 콜드(cold). 보통은 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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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예멘(음료), 에티오피아(식물)[1] |
출시 연도 | 15세기 |
색깔 | 블랙,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베이지 |
커피(영어: coffee, 珈琲, 가배, 문화어: 흑차, 검은차), 커피차 또는 커피음료(영어: coffee beverage)는 커피 나무 열매의 씨(커피콩)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또는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쓴맛이 나는 짙은 갈색의 음료이다.
색이 어둡고 쓴맛이 있으며 약산성인 커피는 주로 카페인 함량으로 인해 인간에게 자극 효과를 준다. 전세계 뜨거운 음료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2]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을 분리하여 볶지 않은 녹색 커피콩을 생산한다. 원두를 로스팅한 다음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담근 후 미세한 입자로 갈아서 걸러내어 커피 한 잔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뜨겁게 제공되지만 차가운 아이스 커피가 일반적이다. 커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되고 제공될 수 있다(예: 에스프레소, 프렌치 프레스, 카페 라떼 또는 이미 끓인 캔커피). 쓴맛을 가리거나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설탕, 설탕 대체물, 우유, 크림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커피는 이제 세계적인 상품이 되었지만 홍해 주변의 음식 전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대 음료로서 커피를 마시는 것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증거는 15세기 중반 아라비아 남부의 현대 예멘 수피 사원에서 나타난다. 그곳에서 커피 씨앗은 현재 준비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처음으로 로스팅되고 양조되었다. 커피 원두는 소말리아 해안 중개인을 통해 에티오피아고원의 예멘인이 조달하여 예멘에서 재배했다. 16세기에 이 음료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나머지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나중에 유럽으로 퍼졌다.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두 가지 커피 콩 유형은 C. 아라비카와 C. 로부스타이다.[3] 커피나무는 70여 개국, 주로 아메리카 대륙, 동남아시아, 인도 아대륙, 아프리카의 적도 지역에서 재배된다. 2018년 기준으로 브라질은 세계 커피 원두 생산량의 35%를 생산하는 주요 커피 생산국이었다. 볶지 않은 녹색 커피는 농산물로 거래된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커피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농부들은 불균형적으로 빈곤 속에 살고 있다. 커피 산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커피 재배와 물 사용을 위한 토지 개간과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도 지적했다.
- ↑ Topik, Steven; Pomeranz, Kenneth (2014). 〈3.3 Mocha Is Not Chocolate〉. 《The World That Trade Created》. Routledge. ISBN 978-1-317-45382-6. 2018년 6월 8일에 확인함.
Although Coffea arabica appeared in a native plant in Ethiopia, the coffee beverage was probably developed around 1400 in the Yemeni city of Mocha.
- ↑ “Global Hot Drinks Market Size, Share | Industry Trends Report, 2025”. 《www.grandviewresearch.com》 (영어). 2023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A Guide To Different Types Of Coffee Beans, Roasts & Drinks” (미국 영어). 2021년 8월 13일. 2023년 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