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명칭
신길동의 동명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포구로서 신길이란 새로운 좋은 일이 마을에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
여의도와 샛강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는 신길동은 조선시대에 서울로 들어오는 방학호진 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진 교통의 요지였고 평평한 들판에 농업을 주로 하던 생활 터전이었다.구한말까지는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 신길리(또는 신기리)·상방하곶리 및 번대방리·우와피리 일부였고 1914년에 시흥군 북면 신길리가 되었다. 1936년에 경성부로 편입되어 신길정이 되었고 1943년에 영등포구에 편제되었다. 1946년에 법정동 신길동이 되었다.
법정동
- 신길제1동
- 인구 17,344 명
- 면적 0.66 ㎢
- 가구 9,953 가구
- 신길제3동
- 인구 16,615 명
- 면적 0.48 ㎢
- 가구 6,976 가구
- 신길제4동
- 인구 12,377 명
- 면적 0.35 ㎢
- 가구 5,554 가구
- 신길제5동
- 인구 10,525 명
- 면적 0.47 ㎢
- 가구 7,100 가구
- 신길제6동
- 인구 19,058 명
- 면적 0.68 ㎢
- 가구 9,610 가구
- 신길제7동
- 인구 19,933 명
- 면적 0.64 ㎢
- 가구 5,966 가구
여담
신길제2동은 영등포본동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