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기자생활을 하다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제3선거구에 출마해 한나라당 소속 최진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제3선거구에 출마해 새누리당 소속 김법기, 노동당 소속 윤남용, 무소속 김홍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었다.
이후 한범덕의 청주시장 당선에 따라 사고지역이 된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에 지원했으나 정정순에 밀려 탈락했다.
21대 총선에서도 출마하고자 했으나, 당시에 있던 현역 감점 규정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으나, 당에서 무공천을 시사하며 출마가 불발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선거에서 청주시 제3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소속 김정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