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맥렐런

개요

트레이시 맥렐런은 뉴질랜드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뉴질랜드 노동당이다.

1970년 5월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사우스랜드로 이사한 후 주립 가정에서 자랐고, 이후 2002년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사했다.

매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연구 과학자로서 스포츠 부상과 뇌진탕을 전문으로 하는 학술 심리학에서 일했다.

이후 뉴질랜드 간호사 기구의 노조 조직원이 되었다.

2011년부터 뉴질랜드 노동당에 입당해 활동했다. 노동당 선관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선거에서는 포트힐스에서 루스 다이슨의 선거운동의 공동 선거운동 관리자 직책을 역임했다.

그 후, 2019년 5월에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노동당의 부의장이 되었고, 의장이었던 나이젤 하워스가 논란으로 사임하자 의장 대행을 역임했다.

2019년 11월, 루벤 데이비슨, 조 데이비스, 타이론 필즈를 누르고 차기 총선에서 뉴질랜드 노동당의 뱅크스 페닌술라 선거구 후보로 공천되었다.

2020년, 제53회 뉴질랜드 총선에서 뉴질랜드 노동당 소속으로 뱅크스 페닌술라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본투표에선 바네사 위닝크를 앞섰지만 재외국민 투표를 포함하는 특별 투표함을 개표하며 역전당했고, 낙선했다.

하지만 이후 비례대표 의원 리노 티리카텐이 사임하며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재선에 성공, 의회에 복귀했다.

2024년 2월 중순, 크리스 힙킨스 그림자 내각에 교정부 대변인 및 건강 상기부 대변인으로 들어갔다.

연도	선거명	선거구	정당	득표	순위	당락	비고
2020	제 53회 뉴질랜드 총선	뱅크스 페닌슐라 / 비례대표	뉴질랜드 노동당	25,393표 (51.11%) / 1,443,545표 (50.01%)	1위 /	당선 / - (53번)	초선
2023	제 54회 뉴질랜드 총선	뱅크스 페닌슐라 / 비례대표	뉴질랜드 노동당	17,464표 (35.69%) / 767,236표 (26.91%)	2위 /	낙선 / 승계 (27번)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