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츠지 다이치는 일본의 전 정치인이다. 사망 당시 소속 정당은 일본공산당이다.
생애
1926년 2월 6일 교토부 교토시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부속의학 전문학교를 졸업 후, 1949년 (쇼와 24년)에 후시미 보건소 근무를 거쳐, 1955년 (쇼와 30년) 의료법인 오카야회( 나라 민의련 에 가맹) 오카야 병원 에 근무했으며, 1963년 (쇼와 38) 년)에는 동 카타기리 민주 병원(현·카타기리 민주 진료소)장으로 취임했다.
1976년 제3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했지만 7위로 낙선했다.
1979년 제3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해 5위로 당선되며 중의원에 입성했다.
1980년 제3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해 3위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1983년 제3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해 5위로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1986년 제3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해 4위로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1990년 제3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해 5위로 당선되며 5선에 성공했다.
1993년 제4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전현구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다.
1996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나라현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3위로 낙선했지만 석패율제 구제를 받아 6선에 성공했다.
이후 2000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불출마 및 은퇴를 표명했다.
중의원 의원 재직 중
의원 재직중은 공산당 나라현 의료 대책 위원장, 중의원 내각 · 결산 · 운수 · 건설 의 각 상임 위원, 동교통 안전 특별 위원 등을 역임했고, 건축 확인 및 검사의 민간 개방 등을 포함한 건축 기준법 개정에 반대의 입장으로부터 정부의 자세를 질의했다. 그 외에도, 오타키 댐 (2002년 완성)으로 인한 산사태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닥터헬기를 도입하도록 선구적인 제기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