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1971년 10월 15일 버밍엄에서 파키스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으며, 17세에 엔지니어링 견습생을 확보한 후 로열 메일에서 근무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노동조합원이자 통신 노동조합의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정치 경력
1999년 1999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시의회 내각의 일원으로 재임했다.
2004년 2004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200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2년 2012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의회 내각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내각의 유일한 소수 민족 시의원이었다.
2016년 2016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5선에 성공했다.
2018년 201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네첼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6선에 성공했다.
2019년 10월, 차기 총선에서 버밍엄 홀 그린 선거구의 노동당 예비 의회 후보로 선출되었다.
버밍엄 홀 그린 선거구에서는 노동당의 로저 갓시프 서민원 의원이 재임하고 있었는데, 브렉시트에 대해 보수당 의원들에 동조해 찬성하면서 공천 탈락했고, 이에 대해 불만을 품으며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결국 알리의 선거 캠페인은 로저 갓시프 전 하원의원 지지자들의 협박으로 인해 3건의 경찰 조사, 1건의 악의적인 커뮤니케이션 혐의 체포, 투표소 밖 경찰 순찰 등의 결과로 얼룩졌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홀 그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0년 노동당 당대표 선거에서 레베카 롱-베일리를, 부대표 선거에서 안젤라 레이너를 지지했다.
그 후 2020년 3월부터 유럽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4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최대 100명의 추모객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하여 정부의 제한을 위반한 후 경찰로부터 공식 경고를 받았다.
노동당 소속의 웨스트미들랜드 경찰범죄국장 데이비드 제이미슨도 알리의 행동이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이야기하며 "주민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려 봉사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알리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알리는 이에 대해 관찰자로만 참석했으며 다른 유사한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그는 "인도에서 시위하는 농부들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고 "이 지역을 군사적으로 점령하여 농부뿐만 아니라 카슈미르 주민들의 인권과 시민권을 남용했다"고 언급하며 인도 정부에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인도 모디에 대한 정치적 반대자들은 자의적인 체포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극단주의적인 우파 정부에 의해 모든 인도인의 시민 자유가 침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알리는 나토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군사 동맹을 "동쪽으로 확장"한다고 비난하는 전쟁 중단 연합의 성명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른 10명의 의원과 함께 제명당할 뻔했고, 결국 서명을 지우며 물러났다.
2024년 1월 24일 총리 질문에서 알리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리시 수낙 총리가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피"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여 대중과 의회의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반발에 대응하여 같은 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중동에 대한 확고한 견해를 유지하면서 단어 선택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총리를 묘사하는 방식에 대해 사과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2023년 서민원 선거구 정기 검토로 인해 버밍엄 홀 그린 선거구가 폐지되고, 버밍엄 홀 그린 & 모즐리 선거구가 신설되어 버밍엄 홀 그린 & 모즐리 선거구에 출마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버밍엄 홀 그린 & 모즐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