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1971년 4월 15일 킹스턴 어폰 헐에서 태어나 자라며 1984년부터 1987년까지 브랜솔름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의 나이에 퇴학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HCC 트레이닝을 다녔고, 이후 자영업 골동품 딜러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 교육계로 돌아와 헐 칼리지에서 A 레벨을 공부한 후 2004년 헐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노섬브리아 대학교의 변호사 직업 과정에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어 헐에서 맥스 골드 파트너십을 위해 형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학생 생활을 마치지 않아 더 이상 변호사 표준위원회로부터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게 되었다.
정치 경력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불출마한 현직 존 프레스콧의 뒤를 이어 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3년 에드 밀리밴드 그림자 내각에서 휩 (Whip)으로 임명되었으며, 2015년까지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에드 밀리밴드 그림자 내각에서 법무부 송무 차관으로 임명되었으며, 휩 (Whip)을 2015년까지 겸직하다가 휩 (Whip) 직책에서 물러난 후에는 2016년까지 그림자 내각 법무부 송무차관으로 활동했다.
2014년 4월, 의회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여 발송된 주당 45파운드의 노동당 기금 모금 행사 초대와 관련하여 불만이 제기된 후 의회 표준위원회에 자문을 의뢰했다. 표준위원회는 조사가 없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의 법무부 차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에서 잉글랜드•웨일스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 6월 26일, 터너는 제레미 코빈의 리더십에 불만을 품은 동료들 사이에서 EU 국민투표에 따라 그림자 내각에서 사임했다.
이후 2016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반 코빈 성향의 오웬 스미스를 지지했다.
2016년 10월 14일,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에서 휩 (Whip)으로 복귀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레미 코빈 그림자 내각에서 운송부 산하 운송, 항공 및 도로 안전부 차관으로 활동했다.
2019년 9월, 존 버코 하원의장은 터너를 "하원에서 가장 시끄러운 의원"이라고 묘사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2020년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에서 법무부 산하의 법률 지원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2021년까지 활동했다.
2023년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에서 법무부 송무차관으로 임명되어 2024년까지 역임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킹스턴 어폰 헐 이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5선에 성공했다.
논란
성추행 의혹
2018년 3월 12일, 터너의 성추행 혐의가 영국 언론에 보도되었다.
터너는 변호사를 통해 그러한 발언이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노동당은 공식적인 불만은 접수하지 않았지먀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불만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