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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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웬디 모턴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보수당이다.


생애

정계 입문 전

1967년 11월 9일 잉글랜드 노샐리턴에서 태어났다. 레이번에 있는 종합 학교인 더 웬즐리데일 스쿨에서 교육을 받고, 오픈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외교 및 영연방부의 HM 외교국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 그 후 사업, 판매, 그리고 마케팅 분야에서 일했고, 농업을 위한 전자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전자 회사를 남편과 함께 세웠다.


정치 경력

서민원 의원 이전

2005년 제54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뉴캐슬어폰타인 센트럴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노동당 소속 현직 짐 커즌스, 자유민주당 소속 그렉 스톤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타인머스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노동당 소속 현직 앨런 캠벨에 밀려 2위로 낙선했다.

서민원 의원 시절

2014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리치먼드 선거구 내부 경선에 출마했지만 리시 수낙에 밀려 낙천했다. 하지만 이후 알드리지-브라운힐스 선거구에 공천을 받았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알드리지-브라운힐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번의 도전만에 서민원에 입성하게 되었다.

첫 개인 회원 입법안인 NHS (자선신탁 등) 법안은 2016년 3월 23일에 왕실의 동의를 받았으며, 현재는 법률이 되었다.

두번째 개인 회원 입법안인 지역 감사 (문서에 대한 공개 접근) 법안은 2017년 4월 27일 왕실의 동의를 받았다.

2016년 영국 EU 탈퇴 국민투표 이전에 브렉시트를 반대했다.

2016년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테레사 메이를 지지했다. 그 후 2016년 여름, 새로 만들어진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전략부의회 민간 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알드리지-브라운힐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18년 영국 내각 개각에서 정부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보리스 존슨이 당선된 후 존슨이 총리의 역할에 "진정한 에너지, 비전 및 결단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고 "이제 그는 올라타서 브렉시트를 이행해야 하며, 중요하게 10월 31일까지 완수해야 한다"고 브렉시트 이행을 촉구했다.

2019년 7월 26일 보리스 존슨 내각에서 법무부 산하의 법무부 차관 직에 임명되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알드리지-브라운힐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20년 피해자부 차관으로서 강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부 자금 증가를 약속했다.

2020년 영국 내각 개각에서 외교 및 영연방부에서 유럽 및 미주 지역 담당 차관으로 승진했다.

2021년 12월 19일 영국과 유럽 연합의 관계에 대한 책임을 외교, 영연방 및 개발부로 옮긴 후, 그녀는 크리스 히튼-해리스와의 직책 스왑으로 교통부 차관으로 취임했다.

2022년 7~9월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리즈 트러스를 지지했다.

2022년 9월 13일 추밀원 의원으로 취임했다.

2022년 10월 19일, 계속되는 정치적 위기 동안, 하원 투표 중에 원내대표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그 날 저녁 늦게까지도 사임하지 않았다.

이후 사임했음을 확인했지만, 리즈 트러스 총리는 그녀의 사임을 거절해 대신 원내대표 직을 계속 수행했다.

그 후 2022년 10월 25일 리즈 트러스가 총리직에서 사임한 직후 원내대표 직에서 사임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알드리지-브라운힐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논란

게빈 윌리엄슨과의 갈등

2022년 9월 13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하객 명단에서 자신을 제외시킨 것에 대해 게빈 윌리엄슨으로부터 욕설 문자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10월 17일 게빈 윌리엄슨와의 추가 문자 교환에서 그녀는 "시민적 질문을 할 때 개빈 선생님의 강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쓰며 게빈 윌리엄슨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10월 24일, 윌리엄슨의 문자 메시지에 대한 공식 항의서를 보수당 선거 본부에 제출하면서 당내 내분을 계속했다.

게빈 윌리엄슨이 내각으로 승진한 후 10월 26일, 모불쾌감을 주는 문자를 깃발로 달고 내각부 소유 및 윤리 팀에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불만을 더욱 거세게 드러냈다.

모턴이 익명을 요구했지만 문자 내용은 선데이 타임즈에 유출되었고 2022년 11월 7일 텔레그래프와 메트로에도 등장했습니다. 11월 8일 스카이 뉴스는 모튼이 이전에 당 간부와 동일한 혐의를 학대하는 것으로 보고한 문자 메시지의 내용에 대해 의회 감시 기관인 독립 불만 및 불만 계획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웬디 모턴과 게빈 윌리엄슨의 갈등은 보수당이 얼마나 혼란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