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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리학에서 나라(영어: country) 또는 국가(國家)는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위를 일컫는다.[1] 정치학에서 "나라/국가(영어: state)"라는 낱말이 주로 주권국을 일컫는 것과 달리, 정치지리학적 국가/나라는 주권국 외에도 다른 땅과 지리적으로 구분되는 영토와 사람들로 구성된 단위를 일컬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미승인 국가인 대만은 정치학적으로 주권국이 아니지만, 정치지리학적으로는 나라이다. 주권국인 영국은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라는 네 개의 정치지리학적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란드는 정치학적으로 덴마크의 속령이지만, 정치지리학적으로는 나라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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