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애
1976년 4월 15일 킬윈에서 로버트 라몬트와 엘리자베스 라몬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킬윈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고 글래스고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공부하여 일등석 영예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런던의 프레시필드와 에든버러의 브로디스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정치 경력
2002년 2002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로 람베스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브릭스턴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10위로 낙선했다.
2005년 제54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스코틀랜드 자유민주당 소속 현직 마이클 무어에 밀려 낙선했다.
2007년 제3회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락스버러 & 버윅셔 선거구에 출마하여 스코틀랜드 자유민주당 소속 현직 유안 랍슨을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된 후, 스코틀랜드 자치의회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의 원내대표와 의회 비즈니스 매니저를 역임했다.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스코틀랜드 자유민주당 소속 현직 마이클 무어에 밀려 낙선했다.
2011년 3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라몬트는 빌 아잇켄이 사임한 후 잠시 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제4회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에트릭, 락스버러 & 버윅셔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스코틀랜드 국민당 소속 칼럼 커에 밀려 낙선했다.
2016년 제5회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선거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에트릭, 락스버러 & 버윅셔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017년 5월 4일,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자치의회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하여 스코틀랜드 국민당 소속 현직 칼럼 커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7년 11월, 라몬트의 지역 정당이 자칭 '기후 회의론자' 단체인 지구 온난화 정책 재단의 후원자 중 한 명으로부터 2,000파운드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21년 11월 외무부 의회 개인 비서관로 임명되었다. 불신임 투표에서 보리스 존슨에게 불신임표를 던지기 위해 2022년 6월 6일에 이 직책에서 사임했다. 이전에 파티 게이트 사건에 대해 존슨에 대해 비판하며 그들에 대해 읽는 것이 "역겹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26일 리시 수낙 내각에서 스코틀랜드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보수당 후보로 버윅셔, 락스버러 & 셀커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선거 이후 리시 수낙 그림자 내각에서 스코틀랜드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논란
스코틀랜드 가톨릭 교육 비판
2011년 5월 스코틀랜드 서부의 가톨릭 교육을 '국가가 후원하는 종파적 태도 조건화'라고 비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애나벨 골디가 스코틀랜드 보수당 당수에서 사임한 후 그녀를 대체할 잠재적 후보로 알려졌지만, 가톨릭 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인해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