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빌링턴

DK koharu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2월 9일 (월) 22:05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폴리 빌링턴
Polly Billington 
폴리 빌링턴.jpg
인물 정보
출생 영국
국적 영국
정당 노동당
현직 제59대 서민원 의원 (2024.7.4 ~ )
경력 제59대 서민원 의원 (2024.7.4 ~ )
해크니 구의회 의원 (2018.5.3 ~ 2024)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폴리 빌링턴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우슐랭 고등학교, 윔블던 및 서식스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후 1993년 센트럴 랭커셔 대학의 저널리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학과에서 방송 저널리즘 대학원 졸업장을 받았다.

이후 BBC에서 기자로 일하며 투데이 프로그램, 뉴스 24, '폴리틱스 쇼' '뉴스비트' 등을 진행했으며, 첫 번째 뉴스비트 전용 정치 기자로 라디오 1에 출연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에너지, 복지 및 급여일 대출에 대한 캠페인을 조정한 후 총선에서 터록의 매우 한계적인 3자 경쟁에 맞서기 위해 사임했다.

2016년에 UK100을 설립했고, 205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한 영국 지역 선출 지도자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이후 총선 후보로 선정된 2023년 2월까지 CEO를 역임했다.

"UK100을 영국에서 기후 정책에 대한 가장 존경받고 중요한 목소리 중 하나로 확립하는 데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한 공로로 2023년 올해의 비즈니스 그린 리더상을 수상했다.

폴리티코 유럽 (Politico Europe)은 2023년 5월에 선거 기획팀에서 PR 로비 회사인 하노버 커뮤니케이션즈 (Hanover Communications)의 선임 고문 역할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내각부에서 정당 정책과 선거 전략을 담당하던 에드 밀리밴드의 특별 고문이 되었으며, The Daily Telegraph에서 그녀는 2011년에 영국에서 59번째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2010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에드 밀리밴드의 미디어 디렉터로 활동하며 밀리밴드가 당대표에 당선되는데 공헌했다.

2011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터록 선거구에 출마할 노동당 예비 후보로 공천되었다.

이후 2015년 1월 씨그로브 베이의 오크쇼트 남작에게 10,000파운드의 후원을 받은 15명의 노동당 후보 중 1명이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터록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보수당 소속 현직 재키 도일-프라이스에게 536표 (1.1%) 차로 석패했다.

사디크 칸이 런던의 노동당 시장 후보로 선출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했다.

2018년 201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해크니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드 보부아르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201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해크니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드 보부아르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노동당 환경 캠페인 SERA의 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노동 기후 및 환경 포럼의 자문 그룹에 속해 있다.

2023년 2월 24일 지역 노동당 의원들에 의해 이스트 타넷의 서민원 예비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후 총선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해 해크니 구의회 의원직을 사직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이스트 타넷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당 소속의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조력 사망 (안락사)' 법안에 대해 반대에 투표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선거명 선거구 정당 득표 순위 당락 비고
2015 제56회 영국 총선 터록 노동당 16,156표 (32.6%) 2위 낙선
2018 2018년 영국 지방선거 해크니 구의회 (드 보부아르 선거구) 노동당 1,448표 (62.6%) 1위 당선 초선
2022 2022년 영국 지방선거 1,400표 (73.0%) 재선 [1]
2024 제59회 영국 총선 이스트 타넷 17,054표 (37.8%) 초선
  1. 2024년 총선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해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