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23년 3월 8일에 치뤄지는 국민의힘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이다.
1차 전당대회에서 사용했던 '당원 70:일반국민 30'의 비율에서 당원 100%의 비율로 전당대회 규정을 개정했다.
이준석 대표의 대표직 상실 이후 비대위와 대행 체제를 거듭해오던 국민의힘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자리로 현재 강신업, 조경태, 윤상현,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이 공식 출마선언했으며 유승민과 나경원 등도 출마 예상후보에 있다.
여론조사 상 유승민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으나 국민의힘 지지층 한정으로는 나경원 등 타 후보들에게 밀리는 형편이라 바뀐 전당대회 룰 때문에 출마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