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민형배 의원.jpg
인물 정보
출생 1961년 6월 15일 (63세)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
종교 개신교
정당 무소속
현직 광주 광산구 을 21대 국회의원
경력 전남일보 기자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대통령비서실 인사관리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
민선5·6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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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민형배(閔馨培, 1961년 6월 15일~)는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이다.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비서관, 민선5·6기 광주 광산구청장을 역임했고,[1][2]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생애

1961년 6월 15일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화내리에서 태어났다.

기자 활동

전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전남일보 창간멤버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전남도청, 광주의 각 구청과 교육청, 농협, 국세청 등을 취재하면서 행정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전남일보 논설위원도 역임했다. 또한 전남일보 노조위원장을 맡아 언론사의 독단경영에 맞서는 와중에 해직과 복직을 반복했다.[3]

시민사회단체 및 학계 활동

2002년 광주지역 대표 시민사회단체인 참여자치21의 운영위원장, 대표를 맡아 활동했고, 5.18기념재단 기획위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지방분권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광주전남자치연대 집행위원장, 2002광주비엔날레 평가위원, 광주광역시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광주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 모색에 집중했다.[4] 그의 주된 관심사는 자치, 언론, 노동 등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2006년부터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을 역임했다.[5] 청와대에서 국정홍보비서실과 인사관리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2007년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 비서관으로 일했다.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정상 궤도 안착을 위해 참여정부, 시민사회, 광주시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6]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2008년 제18대 총선(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도전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되었다.[7]‘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동체민주주의 가꾸기를 목표로 삼았다.

민선5기 광산구정을 이끌면서 광산형 자치공동체 만들기,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과 같은 사회적 경제 지원, 도시기반시설 확충, 마을복지 활성화, 공직문화 혁신 등에 주력했다. 광산구만의 독자정책을 개발해 중앙정부 및 타 지자체의 변화까지 끌어냈다. 대표 사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노인복지관의 혁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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