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IN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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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보 | |
원작자 | 이고르 시쇼브 |
출시 | 2004년 10월 4일 |
언어 | C |
웹사이트 | http://www.nginx.org/ |
2002년부터 러시아의 프로그래머 이고르 시쇼브(Игорь Сысоев)가 아파치 코딩하다 아파치의 C10K 문제[1]를 보고 이를 극복하면서 네이티브 Win32환경에도 돌아갈 무설치 웹 서버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여 2004년 스푸트니크 1호 발사일에 발표한 오픈소스 서버 프로그램. 현재 이고르 시쇼브와 그가 설립한 회사인 Nginx Inc.가 이 프로젝트를 운영중에 있다. 목표는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프로그램이라고... HTTP와 리버스 프록시, IMAP/POP3등의 서버를 구동가능하다.
이를 지칭할 땐 엔진 X라고 부른다. (ENginex) 이는 러시아도 마찬가지.
구조적으로는 아파치에서 사용하는 스레드/프로세스 기반 구조 대신 비동기 이벤트 기반 구조를 가진다. 이로 인해서 서버 부하시 성능 예측이 쉽다고... 이걸 사용하는 리눅스 웹서버의 경우 LAMP(Linux + Apache + MySQL / MariaDB + PHP or Python or Perl)대신 LEMP를 쓴다. 여러 서드파티 기능들(SSL, GeoIP등)을 모듈로 덧 붙이는 방식을 쓰고 있다. 그래서 모듈을 안 쓸 경우 제외해놓는데 단, 소스 컴파일시 모듈을 추가 안 하면 그 이후에 추가가 안 된다.
어느 기관틀:모호의 2012년 웹서버 조사에서, 웹서버 프로그램 중 조사한 사이트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활동적인 웹 서버중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네이버의 프론트엔드의 웹서버 엔진이 Nginx이다. (백엔드는 Apache HTTPd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임) 그 밖에는 Netflix, WordPress.com, GitHub, SoundCloud, Zynga등이 Nginx를 돌린다고 한다. 현재 리브레 위키의 DDoS를 막아주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웹서버도 Nginx의 포크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Nginx의 안정버전은 1.23.4이다.
각주
- ↑ 10K만큼의 소켓을 열게 된다면 하드웨어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I/O 처리방식의 문제때문에 프로세스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