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인물 정보
출생 2005년 1월 14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신월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신체 187cm, 88kg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LG 트윈스 (2025~)
드래프트 2025년 1라운드 (전체 10번, LG)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김영우는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의 야구 선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선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아마추어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신월중학교 시절부터 전국구 에이스로 이름 났으며, 동기인 육선엽과 함께 서울권 유망주로 거론되었다. 

1학년 시절 149km의 빠른공을 던지며 서울권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으며, 2학년에는 구속이 151km까지 올라 핵심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으며 3학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유급했다. 그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라운드 상위권 후보군으로 평가되었으나 9월에는 평가가 하락하며 1라운드 5순위 ~ 8순위 후보군으로 하락했다.

드래프트에서는 박준순과 함께 1라운드 6순위 ~ 7순위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9월 9일 베이스볼 코리아에서 박준순이 두산 베어스행이 유력하고 김영우가 키움 히어로즈행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정작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끝순번까지 밀리며 LG 트윈스에게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평균 150km/h, 최고 156km/h에 이르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구속, 구위, 투구폼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낙차 큰 파워 커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구는 토미 존 수술 이후엔 다소 흔들리다가 등판 경기가 늘어나며 점차적으로 제구를 잡히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수술의 여파인지 많은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여 선발보다는 불펜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들었고, 변화구의 제구가 기복이 있어 거의 직구 원피치 수준의 피칭을 하는지라 고교수준에서도 직구 헛스윙 비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공이 무겁다는 평가를 듣는 만큼 먹힌 타구를 많이 생산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