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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약칭 민중당
이념 민중민주주의[1]
민족해방[2]
여성해방[3]
당직자
대표 이상훈
역사
창당 2016년 11월 21일
내부 조직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107호
기관지 민중민주당
《항쟁의기관차》
환수복지당
《民》
외부 조직
국제조직 세계반제플랫폼
의석
국회의원
0 / 300
광역단체장
0 / 17
기초단체장
0 / 226
광역의원
0 / 872
기초의원
0 / 2960

민중민주당(民衆民主黨, 영어: People's Democracy Party) 약칭 민중당대한민국의 진보 및 극좌정당이다. 노동자·농민·소상인이 주인이 되는 민중민주정권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강령으로는 주한미군철수로 민족의 자주민주통일과 주거·교육·의료 무상화, 군대모병제 등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7월 12일에 '환수복지당(還收福祉黨)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고,[4] 7월 18일에 창당 기자회견을 열었으며,[5] 11월 21일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되었다.[6] 2017년 8월 15일에는 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 및 민중민주(People's Democracy) 계열 단체와 통합하여 당명을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으로 변경했다.

2017년 11월 8일에는 민중민주당 당원 3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반대하는 내용의 글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민중민주당은 같은날 오후 마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부터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같은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당원 총 7명이 연행됐고 그중 4명은 풀려났다"며, "나머지 3명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7]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민중민주당 강령 1항 "정권과 민중 정권의 주인은 민중이다. 우리당은 민중이 사회의 주인이 되는 정권, 민중민주정권의 수립을 목표로 한다. 민중민주 정권은 21세기 새시대에 맞게 민중의 민주주의를 구현한 새 형의 정권이다. 제국주의와 반민주세력을 배격하고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기층민과 광범한 중간층을 모두 포괄하는 절대다수 민중의 민주정권을 민중의 힘으로 수립한다."
  2. 민중민주당 강령 7항 "단일민족으로서 통일조국을 지향한다. 자주와 평화의 원칙아래 온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통일위업을 가장 빠르게 완수한다. 우리민족끼리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으로서의 연방제방식의 통일방안이 전민족적인 토의를 거쳐 민주적으로 합의되는 경로의 합리성을 인정한다. 통일조국은 지배주의를 반대하며 민중이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새세계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한다."
  3. 민중민주당 강령 2항 "민주정치를 구현한다. 민중의 민주주의에 반하는 모든 반민주적 제도와 법률을 폐지하고 가장 빠르게 악폐를 청산한다. 민중주권의 정치이념을 구체화하여 노동생활의 민주화와 여성의 사회적 해방을 비롯한 각종 민주개혁을 신속히 실시하고 지역과 부문의 기층단위에 깊이 뿌리내리게 한다. 민중의 생활을 책임진 기초정권단위를 최우선으로 강화하고 그 운영의 민주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4.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 공고(환수복지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6년 7월 12일. 2017년 5월 1일에 확인함. 
  5. 이승헌 (2016년 7월 18일). “‘환수복지당’ 18일 창당준비위 출범”. 통일뉴스. 2017년 5월 1일에 확인함. 
  6. “중앙당 등록 공고(환수복지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6년 11월 22일. 2017년 5월 1일에 확인함. 
  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669659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틀:대한민국의 진보정당 역사

틀:대한민국의 정당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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