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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유키오(일본어: 尾崎 行雄, 1858년 11월 20일 ~ 1954년 10월 6일)는 일본의 자유주의 정치인이다.
오늘날의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선 "헌정의 신" (憲政の神様), "의회 정치의 아버지" (議会政治の父) 로 불리며, 1889년부터 1952년까지 중의원 의원에 모두 25번이나 당선되어, 총 63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활약하였다. 칭호는 중의원 명예 의원과 도쿄 도 명예 도민이며,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영어공용어론"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오자키 유키오의 딸 소마 유키카는 덕혜옹주와 가쿠슈인 동급생이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전임 도야마 마사카즈 |
일본 문부대신 1898년 ~ 1898년 |
후임 이누카이 쓰요시 |
| 전임 오쿠다 요시토 |
일본 사법대신 1914년~1916년 |
후임 마쓰무로 이타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