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김재종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 옥천군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55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태어났다. 옥천중학교, 우송공업대학(현 우송대학교),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옥천군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규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2011년 말 자유선진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옥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군수인 새누리당 김영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28번)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그 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옥천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옥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자유한국당 소속 전상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함께 9대 충청북도의원으로 재임했던 황규철 도의원에 경선에서 패하면서 공천을 받는데 실패했다.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프리미엄 없이 선거를 치루었지만, 황규철 도의원의 지역 기반이 탄탄했는지 7회 지선 당시 김재종 군수보다 오히려 득표율은 더 높게 나왔다. 일각에서는 역대급 대승을 거둔 7회 지선 당시에도 접전승을 거둔 김재종 군수보다는 지역 기반이 탄탄한 황규철이 공천받은 것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평가하며, 김재종 군수가 나왔으면 오히려 어려운 선거를 치룰 수도 있었을 거라는 말이 나왔다.
다음 지선 때에는 71세의 고령이라 출마가 불확실하고, 경선 상대였던 황규철 군수는 현직 군수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출마하더라도 공천은 받기 어려울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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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지선 | 9대 | 도의원 | 옥천군 제1선거구 | 자유선진당 | 8,44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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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민선 5기 | |||
2014년 | 지선 | 36대 | 군수 | 충북 옥천군수 | 새정치민주연합 | 11,42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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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낙선 | 민선 6기 | ||
2016년 | 총선 | 20대 | 국회의원 | 비례대표 | 더불어민주당 | 6,069,74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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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28번 | 낙선 | |||
2018년 | 지선 | 37대 | 군수 | 충북 옥천군수 | 더불어민주당 | 15,15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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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민선 7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