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미스 Nicholas Desmond John 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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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60년 1월 14일 (64세) 영국 웨일스 카디프 |
국적 | 영국 |
정당 | 노동당 |
현직 | 제55•56•57•58•59대 서민원 의원 (2010.5.6 ~ ) |
경력 | 캠든 구의회 의원 (1998.5.7 ~ 2006.5.4) 에드 밀리밴드 그림자 내각 더글라스 알렉산더 외무부 장관 의회 개인 비서관 해리엇 허먼 그림자 내각 식품, 농업 및 농촌사무부 차관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 원내부대표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닉 스미스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웨일스 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60년 광부와 철강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트레데가에서 자라고 종합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젊은 시절 트레데가 워크맨스 홀 스누커 클럽의 회원이었고, 현재 이 스포츠를 지지하는 의회 그룹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공부하여 경제 변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웨일즈에서 노동당 조직운동가가 되었고, 이후 국제 민주주의 고문, 미국 민주당, 웨스트민스터 민주주의 재단에서 일하며 전 세계에서 활동했다.
노동당에서 홀본 & 세인트 판크라스 선거구의 서민원 의원인 프랭크 돕슨의 대변인이로 활동했고, 이후 제54회 영국 총선에서 이슬링턴 사우스 & 핀스베리 선거구의 노동당 소속 후보 에밀리 손베리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노동당 전국 본부에서 장교로 근무하며 노동당의 당원 가입 운동을 담당했다.
1998년 1998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캠든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킹스 크로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2002년 영국 지방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캠든 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킹스 크로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03년 캠든 구의회 내각에서 교육부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브뤼셀에서 유럽의회 노동당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2005년까지 계속 교육부 위원으로 재직했다.
그곳에서 전국아동학대방지협회의 캠페인 매니저가 되었으며, 서민원 의원에 당선되기 전 왕립 언어치료사 대학의 정책 및 파트너십 책임자 직책으로 일했다.
2007년 노동당의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의 예비 총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2010년 제55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블라이나이 궨트 인민의 목소리 소속 현직 다이 데이비스를 꺾고 당선되었다.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는 노동당에 있어 상징적인 지역구였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대표적 제도 중 하나인 NHS를 만든 아누린 베반 보건부 장관과 노동당 당대표를 역임한 마이클 풋의 지역구였다.
스미스의 선거 캠페인은 "승리를 위한 조직"이라는 제목이 프로그레스 팸플릿의 주제가 되었으며, 노동당 의석을 되찾는 데 사용했던 성공적인 전술을 강조했다.
이때 상대였던 다이 데이비스는 스미스가 캠든 구의회 기록을 비판하며 그를 "토니 블레어의 신 노동당"의 부산물이라고 비판했고, 스미스는 이를 "개인적인 진흙탕 싸움"이라고 부르며 "공이 아닌 사람을 연기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당선된 후 자신의 선거 성공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블라이나이 궨트 노동당은 가치를 공유해 왔으며, 오늘 밤 이 결과를 통해 이를 실현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이 선거구에서 의원직을 역임한 마이클 풋 전 노동당 대표에게 블라이나이 궨트를 노동당으로 되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고 이야기했다.
2010년 6월 8일 의회에서 처녀 연설을 했으며 이 선거구의 문화적, 정치적 유산을 높이 평가하고 공중 보건 개선, 젊은이들의 전망, 경제 성장에 대한 강력한 캠페인을 약속했다. 백벤치 멤버로서 정부가 요양원 제공업체인 서던 크로스의 붕괴에 대응할 것을 촉구하고, 요양 서비스를 담당하는 보건부 장관인 폴 버스토우를 하원에 출석시켜 질문에 답변하게 했으며, 총리 질문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등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 전략 위원회에서 근무했으여, 현재 트리뷴 그룹의 회원이다.
2013년에는 사우스 웨일즈의 요양원에서 방치와 학대에 대한 1,100만 파운드 규모의 7년간 조사인 재스민 작전이 무너진 후에도 요양원 캠페인을 계속하며, "재스민을 위한 정의" 캠페인을 지지한 후 이 사건에 대한 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의회를 통과하는 요양원 소유자가 자신의 보호 아래 방치된 경우 기소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 법안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웨일스 정부는 2013년 12월에 이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검토를 발표했다.
2014년 형사 사법 및 법원 법안은 직원, 관리자 및 이사가 학대 및 고의적 방치로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법률을 포함하도록 수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직원, 관리자 및 이사는 학대에 대한 벌금과 함께 학대에 대한 책임으로 공개적으로 지명될 수 있게 되었다.
서민원에서는 당선된 후 공공회계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계약 비용에 수십억 파운드를 추가한 두 척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요건 변경을 포함하여 국방부가 납세자의 돈을 낭비한 여러 사례를 강조하며 이를 비판했다. 그는 당선 이후 43억 파운드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 240만 파운드만을 납부한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의 "불쾌한" 세금 기여를 강조하며 비판했다.
에드 밀리밴드 그림자 내각의 외무부 장관이었던 더글라스 알렉산더가 의회 개인 비서관으로 임명하며 그림자 내각 외교부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2015년 제56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된 후 연설에서 "오늘 블라이나이 궨트의 유권자들은 우리나라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최선의 희망은 노동당 정부라는 믿음을 공유했습니다. 블레나우 그웬트는 더 많은 일자리, 개선된 교통, 일선 서비스를 위한 적절한 자금이 필요하며 서민원의 노동당 정부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2015년 9월 식량농업농촌부 차관으로 식량농업농촌부 그림자 내각으로 합류했다.
선거 후 야당 원내총무로 임명되었으며, 테레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기록적인 패배로 부결되었을 때 노동당 원내총무이자 대변인으로 의회에 그 결과를 낭독했다.
스미스의 캠페인은 가난한 가정이 가전제품 구매에 대해 임대료를 부과하는 이자율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금융행위감독청은 2018년 5월에 이 부문에 대한 상한선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이에 대해 "큰 진전"이라고 불렀다.
2017년부터 사우스 웨일즈 전역의 많은 철강 노동자를 포함하여 영국 철강 연금 제도 스캔들의 영향을 받은 지역 철강 노동자들을 옹호했다.
2017년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이후 브렉시트 문제에 관해 반대를 표하기도 했는데, 정작 그의 선거구인 블라이나이 궨트는 웨일스 내에서도 브렉시트를 가장 찬성했던 지역이었다 보니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었다.
완화 치료를 제공하는 블라이나이 궨트의 자선 단체인 호스피스 오브 더 밸리스를 위해 2018년 첫 런던 마라톤을 개최했으며, 파크런과 같은 이니셔티브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오후 9시 이전에 정크푸드 광고 금지와 같은 아동 비만 퇴치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파크런에 관한 초당파적 의회 그룹 의장을 맡고 있으며 공중 보건 개선과 비만 퇴치를 위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블라이나이 궨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지역의 의향과 달리 브렉시트에 반대했던 점 때문에 낙선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지역 자체가 노동당 강세 지역이다 보니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당의 참패에 대해 4선에 당선되어 기쁘지만 노동당 전체가 힘든 밤을 보냈다는 점을 인정하며 "블라이나이 궨트 주민들에게 투표를 받게 된 점은 매우 감사하지만, 향후 5년 동안 보수당의 만연한 행정부를 견뎌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서 좋은 지역사회 관계를 유지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올 수 있는 당을 건설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2020년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키어 스타머를 지지했다.
2022년에는 공공회계위원회의 스캔들 조사를 주도했는데, 이 조사에서 금융행위감독청이 영국 철강 연금 제도 회원들을 보호하지 못해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입혔으며, 스미스는 "얼마나 심각한 대우를 받았는지, FCA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하지 않았는지"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2023년 영국 그림자 내각 개편에서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의 서민원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블라이나이 궨트 & 럼니 선거구에 출마하여 5선에 성공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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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1998년 영국 지방선거 | 캠든 구의회 (킹스 크로스 선거구) | 노동당 | 766표 | 2위 | 당선 | 초선 [1] |
2002 | 2002년 영국 지방선거 | 710표 (43.4%) | 3위 | 재선 [2] | |||
2010 | 제55회 영국 총선 | 블라이나이 궨트 | 웨일스 노동당 | 16,974표 (52.4%) | 1위 | 초선 |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18,380표 (58.0%) | 재선 |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18,787표 (58.0%) | 3선 |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14,862표 (49.2%) | 4선 |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블라이나이 궨트 & 럼니 | 16,027표 (53.6%) | 5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