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인간의 지혜로 인하여 사회가 정신적, 물질적으로 진보된 상태’를 말한다. 문명(civilisation)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농업학파의 한 사람인 미라보우 후작(侯爵)(Marquis de Mirabeau)의 『인간의 친구 또는 인구론』(1757)이지만 1770년대에 프랑스의 계몽주의자나 영국의 경제학자의 저작을 통하여 보급되어 결국 유럽에서 미국 그리고 세계로 확대되었다.[1]

관련 개념[편집 | 원본 편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시드 마이어의 문명의 약자[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소설[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인류문명이 한계에 몰린 상황에서 동물이 새 문명을 건설하려는 내용이다.

과학잡지[편집 | 원본 편집]

1925년 25일 일제 치하 조선에서 창간된 과학잡지.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아울러 다루겠다는 포부로 창간되어, 과학분류와 과학이론 소개 뿐만 아니라 동양철학과 인도철학을 함께 다루고 문예작품도 싣었다. 김소월의 시 <길>이 창간호에 실렸다.[2]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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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세기 정치학대사전, "문명", NAVER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140&docId=727131&categoryId=42140
  2. 한국잡지백년2, "새로운 의욕을 보인 과학지 문명", NAVER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2192&docId=2180706&categoryId=5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