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가 조셉 그랜빌이 개발한 거래량 지표. On Balance Volume의 준말로, on balance는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라는 뜻이며 "volume"은 주식에서의 거래량을 의미한다.

공식과 예시[편집 | 원본 편집]

<math> OBV = \left\{ \begin{matrix} 전날OBV + 당일거래량 & \mathrm{if}\ 당일종가 > 전날종가 \\ 전날OBV & \mathrm{if}\ 당일종가 = 전날종가 \\ 전날OBV - 당일거래량 & \mathrm{if}\ 당일종가 < 전날종가 \end{matrix} \right. </math>

예를 들어,

오늘의 종가: 10원 오늘의 거래량: 20 어제의 종가: 9 어제의 OBV: 15 일 때,

어제보다 오늘 종가가 상승(10>9)했으므로, 어제의 OBV 15에 오늘의 거래량 20을 더한다. 따라서 오늘의 OBV는 35이다.

활용법[편집 | 원본 편집]

한계점[편집 | 원본 편집]

단기적 호재/악재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엄청난 거래량이 형성된다. 정작 주가는 금세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 경우 주가 자체는(잠시의 혼란을 빼면)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거래량을 더하거나 빼는 OBV의 특성상 지표가 폭등하거나 폭락할 수 있다. 이 경우 OBV지표를 활용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참조 링크[편집 | 원본 편집]

인베스토피디아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