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경서 Koo Kyeong-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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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정보 | |
| 출생 | 1962년 2월 11일 대한민국 경기도 하남시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산곡초등학교 남한중학교 남한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정치학 학사·석사·박사 |
| 직업 | 교수, 정치인 |
| 종교 | 개신교[1] |
| 정당 | 국민의힘 |
| 신체 | 170cm |
| 가족 | 배우자, 자녀 |
| 현직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하남시한궁협회장 |
| 경력 | 새누리당 부대변인 시티뉴스 대표 오리궁뎅이학교 이사장 강남대학교 겸임교수 건국대학교 출강 공주교육대학교 출강 |
| 웹사이트 | 블로그 유튜브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구경서(具京書, 1962년 2월 11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대학 교수이다. 국민의힘 소속이며,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본관은 능성 구씨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하남시 출신으로 산곡초등학교, 남한중학교, 남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현대 미디어 정치", "신익희 평전", "나는 매일 하남을 꿈꾼다" 등이 있다. 스스로 '하남시 빨간 가방'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구경서는 원래 민주당 소속으로 '학교 급식 안전 특별 위원장', '소년 소녀 가장 지원 특별 위원장' 등의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었다. 2011년 2월에 유시민 계열의 국민참여당으로 이적하여 하남 지역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참여당이 통합진보당과 합당한 뒤에도, 그곳에서 계속 활동하였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진보 계열 무소속[2]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다 동년 11월경 갑자기 진보 진영을 이탈하였고[3],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보수로 전향하였다. 박근혜 캠프에서 '100% 대한민국 대통합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박근혜 당선 후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하남시 당원협의회 시민 통합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하남시장 후보에 출마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하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하여 본선 출마가 좌절되었다.
전망[편집 | 원본 편집]
전형적인 지역 중심 정치인으로, 특정한 정당이나 사람에게 충성한다기보다는 지역의 정치 지형 변화와 당선 가능성에 따라 유연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정치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고, 관련 분야 교육 경력이 길어 이론적 전문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반면 하남 지역의 타 정치인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하고, 연이은 낙선으로 인해 조직력과 소구력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약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