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상 (1981년)

개요

김유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생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김해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다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김해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다 선거구에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

논란

2025년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관련 옹호 논란

2025년 1월 19일, 김유상 김해시의원은 19일 새벽에 발생했던 폭동 사건에 관하여 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서 참가하여 "어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많은 청년이 모였다. 청년이 나라를 위해서 일어난 것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말하며 사태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청년이 피가 끓다 보니까 불미스러운 일이 조금 있었다.'라고 말하면서도 '윤대통령 관저 앞에서 경찰에게 당했던 치욕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감싸주며 계속해서 폭동 옹호 발언을 이어가며 논란을 일으켰다. [1]

이미애 김해시의원의 빨갱이 발언 가담 논란

2025년 1월 19일에 열린 탄핵반대집회에서 이미애 김해시의원이 '김해에 빨갱이가 많아서 의정활동을 하기 힘들다'라고 발언하자 이에 대해 '또 우리 아까 빨갱이 많다고 했던 우리 김해에서 우리 자유 우파 대한민국 애국보수의 힘을 빌릴 수 있도록'이라고 이야기하며 이미애 시의원의 막말에 가담하여 논란을 초래했다.

이후 mbc 경남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한 분이 '김해 빨갱이 많다', '김해 빨갱이 많으니까 너희도 꺼져라 올라가지 마라' 계속하시는 부분에서 이미애 의원님이 그분의 마음을 좀 헤아리는 입장에서'라고 이야기하며 논란에 대해 시민과 이미애 시의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듯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18년	지방 선거	8대	시의원	경남 김해시 (다 선거구)	바른미래당	2,100표	6.20%	6위	낙선	민선 7기
2022년	지방 선거	9대	시의원	경남 김해시 (다 선거구)	국민의힘	7,659표	36.52%	1위		초선, 민선 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