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金仁植, 1953년 11월 9일 ~ )은 전 KBO 리그 MBC 청룡의 내야수이자 현 코리아 드림 리그 연천 미라클의 감독이다.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감독을 지낸 투수 출신의 야구 지도자 김인식과는 동명이인이며, 그의 아들은 전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현 KBO 리그 연천 미라클 투수인 김준이다.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김인식 (1953년) 문서에서 분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