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타나
Darleen Sheree Tana Hoff-Neilsen
다린 타나.jpg
인물 정보
출생 뉴질랜드 노스랜드
국적 뉴질랜드
정당 무소속
배우자 크리스티안 호프-나일선
경력 제54대 뉴질랜드 대의회 의원 (2023.10.14 ~ 2024.10.22)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다린 셔리 타나 호프 나일선은 2023년 뉴질랜드 총선 이후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환경 과학자, 사업가, 정치인이다.

유년기 & 정계 입문 전[편집 | 원본 편집]

타나는 노스랜드에서 태어났다. 응아푸히, 응아티 포로우, 응아 라우루 및 테아티 아와, 응아티 카웅구누티 와이라라파 혈통이다. 그녀는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노스랜드에서 자란 경험 중에는 해변에서 조개를 모으는 것과 와이탕기 데이 (Waitangi Day) 행사가 포함된다.

카와카와에 있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 대학교를 다녔고, 그리고 나서 (황가레이에 있는) 황가레이 여자 고등학교(황가레이에 있는)를 다녔다. 그녀는 마세이 대학교에서 화학 기술 학사 학위를 받으며 환경 과학자가 되었다. 그녀의 초기 환경 과학 직업 중 하나는 Horizons Regional Council(호라이 지방 의회)였다.

타나는 유학을 위해 Rotary Foundation 장학금을 받았고, 그곳에서 솔비 국제사업학교 (Solvay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받았다. 그녀는 2013년 뉴질랜드로 돌아가기 전에 브뤼셀에서 기업 통신 분야의 전문가 프로그램 관리자 (Expert Program Manager)와 재능 관리 (Talent Management) 책임자로서 고위직을 맡았다. 또한 플레미스어와 프랑스어를 말한다.

타나와 그녀의 남편 크리스티안 호프-나일선은 e-모빌리티 회사인 빅스 & 비욘드 (Biks and Beyond)를 설립했다. 이 사업은 2013년에 처음 와이헤크 섬에서 시작되었고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또한, 와이헤크 해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시마 정원사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다시마 정원사 프로젝트는 해양 보호에 대한 토착 정보에 입각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총선에서 노스랜드 선거구에 출마하여 1,749표를 받아 4위로 낙선했고, 비례대표 명부에서도 낙선권인 42번을 받아 낙선했다.

타나는 2023년 선거에서 타마키 마카우로 선거구에 출마했고, 비례대표 명부에서 13번을 받았다. 그녀의 선거 운동은 이전에 타마키 마카우로 선거구에 출마했던 녹색당의 공동 대표인 마라마 데이비슨에 의해 지지되었다. 3위로 지역구에서 낙선했지만 비례대표 명부를 통해 녹색당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타나는 정부가 "기후 행동을 실현하고, 우리의 타오(환경)를 재생하고, 우리를 가난하게, 수단 없이, 또는 감옥으로 가는 빠른 궤도에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의 족쇄를 제거하는" 것을 보장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역사적인 땅을 마오리에게 돌려주려는 당의 호키 와후아 마이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2023년 11월 말, 타나는 녹색당 그림자 내각에서 해양수산, 과학, 혁신 및 기술, 소기업 및 제조업, 미디어 및 통신, 디지털화 정부, 내정, 해외 뉴질랜드 대변인을 맡았다.

이후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중소기업 대변인 직을 사임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관련 하마스 지지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타나는 2023년 11월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 참석하여 동료 녹색당 의원인 클로에 스와브릭, 리카르도 메넨데즈 마치, 스티브 아벨과 함께 "강에서 바다로, 팔레스타인은 자유로울 것입니다"를 외쳤다. 이 문구는 반유대주의와 관련이 있으며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주 노동자 착취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3월 15일 타나는 빅스 & 비욘드에서 일하는 동안 임금 체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아르헨티나 남성을 포함한 두 명의 노동자와 관련된 이주 착취 혐의로 중소기업 대변인에서 물러났다.

이 사건은 현재 고용 관계 당국에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전 연합당 의원인 매트 롭슨과 정치 평론가 트리시 셔슨은 타나의 이주 착취 혐의에 대한 녹색당의 느린 대응이 녹색당의 대중적 이미지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타나가 자신에 대한 혐의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혐의를 인지한 후 변호사 레이첼 버트를 고용하여 타나의 행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5월 20일, RNZ는 타나에 대한 녹색당의 조사에 현재까지 43,000 뉴질랜드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자금은 의회 서비스에서 조달한 녹색당 지도자 예산에서 나왔다.

2024년 6월 21일, 스터프는 불만 제기자 중 한 명이 계절별 취업 비자로 원예 및 유리 재배 직업으로 업무를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타나가 타나의 남편의 자전거 가게에서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근로자는 타나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필수적인 업무라는 이유로 매장에서 일하라고 조언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2024년 7월 8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후 녹색당에서 사임했다. 클로에 스와브릭 녹색당 공동 당대표는 타나의 행동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그녀의 행동이 "우리 당의 가치, 정책 및 카우파파와 완전히 상충된다"고 말했다. 이후 타나는 당으로부터 의원직 사임을 요청받았다.

이에 대해 타나는 "자연적 정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독립 보고서의 보고서를 이민자 착취 혐의로 반박하는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 반면, 전직 자전거 매장 직원의 변호사인 알렉스 커제스와 네이선 산테소는 고객들이 이 보고서에 대해 "죄책감을 받고" "면죄를 받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7월 9일, 커제스는 한 근로자의 소득세가 납부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타나와 그녀의 남편에게 전 직원에게 갚아야 할 돈을 지불할 것을 촉구했다. 뉴질랜드 제1 지도자이자 부총리인 윈스턴 피터스는 녹색당에 와카 점프 법안을 사용하여 타나를 의회에서 추방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7월 15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타나는 의회에서 사임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자 노동자 착취를 부인하고 전직 녹색당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독립 조사가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소문만 낼 수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기로 결정했다고 비판했다. 타나는 또한 보고서가 발표되기 전에 녹색당이 미리 정해진 견해를 형성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민자 착취 의혹을 당에 보고하는 것이 지연된 이유로 "티 타월 근무"를 하던 바쁜 와이탕이 데이 주말 때문이라고 말했다.

7월 17일, 녹색당은 타나의 이주민 착취 혐의에 대한 레이첼 버트의 독립 보고서 요약본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타나는 남편의 자전거 가게 사업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녹색당 후보로 출마하기 전에도 혐의를 알고 있었다.

같은 날 뉴질랜드 기업 등록부는 타나의 남편 사업인 E 사이클스 NZ Limited가 청산에 들어갔으며 컨설팅 회사인 Khov Jones가 청산인으로 임명되었다고 확인했다. 이 사업의 뉴마켓 지점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고 와이헤케 매장은 온라인 경매 웹사이트 TradeMe에서 경매에 부쳐졌다. 7월 23일까지 스터프는 E 사이클스 NZ Limited가 국세청과 기타 채권자들에게 40만 뉴질랜드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무렵 청산인들은 회사의 세 곳의 매장을 확보하고 주식 인수를 진행했다.

7월 23일, 무소속으로 의회에 돌아와 "이곳이 허락하는 한 지금 여기 와서 마히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타나는 독립 보고서 요약본이 발표된 후 녹색당과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이 날짜에 타나는 또한 스터프에게 "나는 혼자 걷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대명사를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8월 29일 법원 심리에서 타나의 변호사는 타나가 자신의 대명사를 사용한다고 법원에 알렸다.

7월 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당 연례 총회에 참석한 녹색당 의원들은 2024년 9월 1일 특별 총회를 열어 당이 타나를 의회에서 추방하기 위해 '와카 점핑' 법안을 사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자는 코커스 제안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더니딘 시의원 마리 라우피소, 알로파 아이오노, 바세마카 타볼라 등 녹색당 파시피카 네트워크의 고위 의원 3명은 당의 타나 처우에 항의하며 사임했으며, 당의 공동 지도자들이 "다린의 성격, 청렴성, 마력을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언론 내러티브에 불을 지르고 무기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와카 점핑 법안을 발동하려는 지도자들의 계획이 타나의 이주 노동자 착취가 아닌 예산적 고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세 사람은 또한 타나와 엘리자베스 케레커 전 의원을 포함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원들이 지도부로부터 학대를 받고 소외당했다고 주장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반면, 수 브래드포드 전 의원과 유지니 세이지 전 의원은 와카 점핑 법안 발동을 포함한 녹색당의 대응을 옹호했다.

8월 20일, 타나는 자신의 사임을 요구하는 당 공동 지도자들의 요구를 거부하는 서한을 발표했으며, 의회의 비례성을 왜곡하고 있다는 녹색당의 주장을 거부하고 "이 특별한 경우를 발동하면 당 전체에서 반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소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와카 점프법 발동에 반대하는 녹색당의 오랜 입장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여러 녹색당 의원과 비회원들이 자신이 무소속 의원으로 의회에 남아 있으도록 독려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당수 크리스 힙킨스는 타나의 사임 거부가 의회의 비례성을 왜곡하고 있으며 녹색당이 타나를 의회에서 추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8월 28일, 타나는 2024년 9월에 열리는 녹색당의 특별 총회를 차단하기 위해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중간 분기점을 신청하고 클로에 스와브릭, 마라마 데이비슨 공동 당대표와 녹색당에 대한 사법적 검토를 진행했다. 8월 29일, 양당의 변호사들은 9월 12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금지 신청에 대한 전체 심리를 앞두고 타나와 녹색당이 중간 금지 명령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9월 1일로 예정된 특별 위원 회의도 취소되었다.

9월 12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스와브릭, 데이비슨, 녹색당의 타나 제명 결정에 대한 사법 심사 청문회가 열렸다. 타나의 변호사 샤린 그린은 녹색당이 타나에게 당과 의회에서 사임할 것을 요청했을 때 자체 헌법과 헌장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타나가 독립적인 조사 과정에서 녹색당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이 삭제되고 전 공동 당수 제임스 쇼의 퇴임 연설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타나가 무죄 추정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녹색당의 변호사 팀 스미스는 타나가 녹색당을 떠나기 전에 사임해야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타나가 와카 점프 법안에 따라 의회에서 제명되지 않기 위해 사임에 대한 책임을 포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녹색당이 의원 행동 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존스톤 판사는 사법 심사를 듣고 그의 결정을 유보했다. 9월 20일 법원은 녹색당이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정당 헌법 규정을 준수하고 타나의 사임을 요청했다고 판단했다.

2024년 9월 말, 스와브릭은 녹색당이 10월 17일 특별 회의를 열어 와카 점프 법안을 사용하여 타나를 의회에서 제명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10월 중순, 타나는 녹색당의 의회 제명 절차를 보류한 고등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이에 대해 스와브릭은 항소가 10월 17일로 예정된 특별 회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185명의 당 대의원이 압도적인 합의로 법안 사용을 지지하기로 투표했다. 10월 22일, 게리 브라운리 하원의장은 2018년 선거(청렴성) 수정법을 사용하여 타나의 의회 출석 권한을 취소하고 제명했다. 그녀는 이 발표 직후 하원의원직을 그만두었다. 판결에 대해 타나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와카 점프 법으로 인해 의장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광고 관련 고발[편집 | 원본 편집]

6월 24일,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5월에 게시된 선거 광고에 홍보자 성명을 포함시키지 않은 혐의로 타나와 버브 매거진의 발행인을 경찰에 고발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선거명 선거구 정당 득표 순위 당락 비고
2020 제 53회 뉴질랜드 총선 노스랜드 / 비례대표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 1,749표 (2.86%) / 226,757표 (7.86%) 4위 / 낙선 / 낙선 (42번)
2023 제 54회 뉴질랜드 총선 타마키 마카우로 / 비례대표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 2,925표 (11.42%) / 330,907표 (11.61%) 3위 / 낙선 / 당선 (13번) 초선 [1]
  1. 2024.10.22 와카 점핑 법안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