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채드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데이비드 채드윅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자유민주당이다.

글로스터셔에서 마에스테그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9세에 그는 육군 정보단에 들어갔지만 "과잉 훈련"으로 인해 자퇴해야 했으며, 이후엔 라이덴 대학교에서 국제학을 공부했다.

2014년, 그는 아르헨티나로 학업을 옮기기로 결정했을 때, 길랭-바레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 질환을 유발하는 황열병 백신을 맞았다. 이로 인해 그는 "완전히 마비"되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노스 도싯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보수당 소속 현직 사이먼 호어에 밀려 낙선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지역구를 옮겨 브레컨, 래드노어 & 쿰 타와에 선거구에 출마하여 보수당 소속 현직 페이 존스를 꺾고 당선되었다.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 부문에 정치적 초점을 두고 있다.

이후 노동당 소속의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조력 사망 (안락사)' 법안에 대해 찬성에 투표했다.

연도	선거명	선거구	정당	득표	순위	당락	비고
2019	제58회 영국 총선	노스 도싯	자유민주당	11,404표 (20.3%)	2위	낙선
2024	제59회 영국 총선	브레컨, 래드노어 & 쿰 타와에	자유민주당	13,736표 (29.5%)	1위	당선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