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박명근의 2023시즌의 등판 기록에 관한 문서이다.
시범경기[편집 | 원본 편집]
3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투수 김유영을 이은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며, 2.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2k 44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3월 2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지만 3.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k 63구 2실점 (2자책점)으로 부진했고, ERA (평균자책점)는 2.84로 상승했다.
3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투수 김윤식의 뒤를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k 35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2.16으로 하락했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3경기 8.1이닝 7피안타 2사사구 6k 2실점 (2자책점) ERA 2.16으로 마무리했다.
정규시즌[편집 | 원본 편집]
4월[편집 | 원본 편집]
4월 1일 KT 위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0이닝 2피안타 1사사구 8구 3실점 (3자책점)으로 부진하며 ERA 99.99를 기록했다.
다음 날 경기인 4월 2일 KT 위즈전에서 6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2구 2실점 (0자책점)으로 또 다시 부진했으나, ERA는 81.00으로 하락했다.
4월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이닝 1사사구 1k 18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20.25로 크게 줄어들었다.
그 후 일주일 후인 4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기존 선발이던 이민호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로 등판했고, 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47구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으며, ERA는 10.38로 하락했다.
4월 1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k 15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8.44로 하락했다.
4월 1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5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7.11로 하락했으며, 자신의 선수 생활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1이닝 무피안타 3사사구 10구 무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ERA는 6.75로 하락했다.
4월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k 14구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ERA는 5.87로 하락했다.
4월 25일 SSG 랜더스전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13구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ERA는 5.40으로 하락했다.
4월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투수 임찬규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두번째 홀드를 수확했으며, 0.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4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5.00로 하락했다.
4월 3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며, 0.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3구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ERA는 4.66으로 하락했다.
4월 최종 성적은 11경기 9.2이닝 2홀드 10피안타 5사사구 8k 7실점 (5자책점) ERA 4.66으로 마무리했으며, 개막전 2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나 최종적으로는 4점대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5월[편집 | 원본 편집]
5월 2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선발투수 이지강의 뒤를 이어 두번째 투수로 6회에 등판했고 박민우, 박건우, 김성욱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만들며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k 13구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ERA는 4.22로 하락했다.
5월 3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연속 등판하여 불펜 유영찬의 뒤를 이어 2 : 1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이번에도 박민우, 박건우, 천재환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기록,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k 9구 무실점으로 자신의 프로선수 생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ERA는 3.86으로 줄어들며 3점대에 진입했다.
이후 5월 9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9회에 불펜 최성훈의 뒤를 이어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김동헌을 유격수 플라이, 박찬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아웃까지 잡은 후 이용규에게 7구 승부 끝에 안타를 허용하고 임지열에게 초구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2사 1루와 2루의 위기에서 강타자 이정후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잡아내며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ERA는 3.55로 3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5월 11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9회에 필승조 함덕주의 뒤를 이어 1 : 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에디슨 러셀을 중견수 뜬공, 이형종을 3루수 땅볼로 잡으며 2아웃까지 잡은 후 박찬혁을 상대로 안타를 허용했으나 임병욱에게 삼진을 잡으며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23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번째 세이브를 기록, ERA는 3.29로 하락했다.
5월 14일 삼성 라이온스 전에서 7회에 선발 아담 플럿코의 뒤를 이어 6 : 5로 앞서는 상황에서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강한울, 호세 피렐라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낸 후 구자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k 14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3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ERA는 3.07로 하락하며 2점대 평균자책점에 가까워졌다.
5월 17일 KT 위즈 전에서 6회에 선발 임찬규의 뒤를 이어 2 : 5로 앞서는 상황에서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선두타자 조용호에게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내줬으나 다음 타자인 박경수를 삼진으로 잡은 후 장준원을 상대로 병살타를 만들어내며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k 12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4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ERA는 2.87로 하락하며 평균자책점 2점대에 진입했다.
5월 18일 KT 위즈 전에서 1 : 2로 앞서던 4회에 무사 1루 상황에서 선발투수 이지강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손민석에게 초구에 몸에 맞는 공,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으며 이지강의 승계 주자에 대한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이후 김상수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손민석이 홈인, 3 : 2로 역전을 허용하며 1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던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이후 문상철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무사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으나, 박병호에게 유격수 플라이, 장성우에게 중견수 플라이를 잡은 후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에서 아웃되며 무사만루의 위기를 간신히 탈출했다. 기록은 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1실점 (1자책점)으로 부진했으며, ERA는 3.24로 상승하며 3점대로 자책점이 돌아오게 되었다. 다행히 팀의 타격이 폭발하며 5 : 9로 승리, 경기의 역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5월 20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1 : 1 상황이던 7회에 불펜 유영찬의 뒤를 이어 3번째 투수로 1사 1루, 2루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이진영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이사만루의 위기가 발생했다. 이후 채은성에게 1루수 파울 플라이를 잡으며 위기를 탈출했다. 0.2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k 15구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ERA는 3.12로 하락했다.
5월 21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1 : 4로 앞선 9회에 불펜 김진성의 뒤를 이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선두타자 오선진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채은성을 삼진, 노시환과 박상언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3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ERA가 2.95로 하락, 다시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5월 25일 SSG 랜더스 전에서 8 : 3으로 앞선 9회에 불펜 김진성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강진성을 2루수 땅볼, 조형우를 유격수 땅볼로 2아웃까지 잡은 후 하재훈에게 2루타를 내주며 2사 2루가 되었지만 최지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3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ERA는 2.79로 하락했다.
5월 26일 KIA 타이거스 전에서 5 : 3로 앞선 9회에 불펜 유영찬의 뒤를 이어 2사 1루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김선빈에게 안타를 내주며 2사 1루와 2루의 위기 상황에서 고종욱에게 삼진을 잡으며 0.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9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4번째 세이브를 기록, ERA는 2.75로 하락했다.
5월 30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1 : 3으로 앞선 9회에 불펜 정우영의 뒤를 이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전준우를 중견수 플라이, 안치홍을 삼진, 국해성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k 8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5번째 세이브를 기록, ERA는 2.61로 하락했다.
5월 최종 성적은 12경기 11이닝 2홀드 5세이브 8피안타 4사사구 10k 1실점 (1자책점) ERA 0.82를 기록하며 최상위급 필승조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전체 성적으로는 23경기 20.2이닝 4홀드 5세이브 18피안타 9사사구 18k 8실점 (6자책점) ERA 2.61을 기록했다.
6월[편집 | 원본 편집]
6월 4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3 : 0으로 밀리고 있던 4회 초에 2사 1루 상황에서 함덕주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고, 하위 타순인 9번에 위치해 있던 도태훈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루, 2루의 위기를 자초했으나 이후 후속 타자인 손아섭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5회에도 등판하여 서호철, 박건우, 제이슨 마틴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1.1이닝 1사사구 21구 무실점을 기록했고, ERA는 2.45로 감소했다.
6월 7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선발투수 애덤 플럿코의 뒤를 잇는 2번째 투수로 7회에 등판하였고, 선두타자 이지영에게 볼넷을 내준 후 김휘집에게서 번트로 아웃 카운트를 내주며 1사 2루가 되었다. 이후 이형종에게 또 다시 볼넷을 내주는 등 제구 불안으로 1사 1루, 2루의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혜성을 삼진으로, 대타 임지열을 3루 땅볼로 잡으며 상위타순을 처리해 스스로 위기를 탈출했으며, 1이닝 2사사구 1k 21구 무실점을 기록해 ERA는 2.35로 감소했다.
6월 9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7회 말 4 : 3으로 앞선 상황에서 백승현의 뒤를 이어 2사 1루, 2루의 위기에서 등판했으나 첫 상대 타자인 김인환에게 2루타를 내주며 백승현이 남긴 주자 2명을 모두 분식회계하고, 역전을 내주었다. 이후에 최재훈에게도 또 다시 안타를 내주며 추가 실점을 기록할 뻔했으나, 홈에서 김인환이 문성주의 홈 송구에 아웃당하며 간신히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8회에도 등판하며 유로결을 삼진으로 잡고, 장진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었으나 이도윤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1루 주자 장진혁을 포스 아웃 처리했다. 그 후 2사 1루에서 김진성과 교체되었고, 김진성이 후속타자 정은원을 잡아내며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k 무실점을 기록하여 ERA는 2.25로 줄어들었다.
6월 11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 4회 말 10 : 6으로 앞선 상황에서 유영찬의 뒤를 이어 등판했고, 선두타자 노시환이 3루수 문보경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채은성, 김인환으로 이루어진 중심타선을 모두 뜬공 처리한 후 정은원을 삼진으로 처리하여 4회를 정리했다. 이후 5회에도 등판했지만 선두타자 문현빈에게 2루타를 내주었고, 대타 장진혁을 땅볼로 처리하며 1사 3루에서 이도윤에게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줘 1사 1루, 3루의 위기 상황이 되었다. 결국 이진영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줘 3루 주자 문현빈이 들어와 10 : 7로 추격을 허용했고, 김태연에게도 안타를 내줘 2사 1루, 2루의 위기를 이어가게 된 상황에서 결국 김진성과 교체되며 강판당했다. 김진성이 후속타자 노시환을 처리해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지만 1.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k 36구 1실점 (1자책점)으로 부진했고, ERA는 2.45로 상승했다.
6월 14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8회 초 김진성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선두타자 강민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정리했지만 김동엽에게 3루수 실책, 이재현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루, 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이후 대타 오재일, 이성규를 잡아내며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k 29구 무실점으로 8회를 정리했고, ERA는 2.36으로 감소하며 홀드를 수확했다.
6월 16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6회 초 2 : 4로 앞선 상황에서 정우영의 뒤를 이어 무사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선두타자 강승호를 상대했으나 1루수 실책으로 분식회계를 허용했다. 이후 홍성호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서예일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줘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그 후 이유찬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2k 15구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무리해주며 ERA는 2.28로 하락했으나, 끝내 동점을 내준 것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다행히 팀은 이후 3점을 더 뽑아 4 : 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