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다 데이크레스 Brenda Vanessa Dac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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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66년 11월 (58세) |
국적 | 영국 |
정당 | 노동당 |
현직 | 제3대 런던 루이셤 구청장 |
경력 | 런던 루이셤 구의원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브렌다 바네사 데이크레스 (Brenda Vanessa Dacres, 1966년 11월 ~ )는 영국의 노동당 소속의 정치인으로 제 3대 런던광역시 루이셤 구청장이다. 2024년 그녀는 영국 최초의 흑인 여성 구청장으로 선출되었다.
유년기[편집 | 원본 편집]
데이크레스는 노동자 계층이었다. 그녀는 윈드러쉬 (windrush) 세대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데이크레스는 런던 루이셤 구의회에서 일했으며, 루이셤 부구청장 직을 역임했다. 그녀는 2014년과 2018년에 뉴크로스 선거구에서, 2022년에 뎁포드 선거구에서 당선되며 루이셤 구의원 3선을 역임했다. 그녀는 2017년 노동당의 루이셤 구청장 후보로 출마를 시도했지만 데미안 이건에게 밀렸고, 데미안 이건은 구청장에 당선되었다.
데이크레스는 2018년 영국 서민원 루이셤 이스트 선거구 보궐 선거에 노동당 후보로 지원했다. 그녀는 노동당의 자유 운동 캠페인 지지자였다. 그녀는 모든 소수 민족 여성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자넷 데이비에게 경선에서 패배했다. [1]
그렇게 구청장이나 서민원 의원 등 더욱 높은 체급의 선거에는 번번히 경선에서 밀리던 중, 2024년에 현직 구청장인 데미안 이건이 서민원 킹스우드 선거구의 보수당 소속 크리스 스키드모어 서민원 의원의 사임으로 인해 열린 서민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청장 직을 사임하며 보궐 선거가 열렸고, 드디어 3번의 도전만에 주요 공직인 루이셤 구청장 보궐 선거에 노동당 후보로 공천장을 받게 되었다. 이후 보궐 선거에서 21,576표 (51.8%)를 득표해 결선 투표 없이 루이셤 구청장으로 당선되었다.
소속 정당[편집 | 원본 편집]
노동당 2014 - 정계 입문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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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4년 런던 루이셤 구의회 선거 | 뉴크로스 | 노동당 | 1,862표 | 1위 | 당선 | 초선 |
2018 | 2018년 런던 루이셤 구의회 선거 | 뉴크로스 | 노동당 | 2,808표 (71.1%) | 1위 | 당선 | 재선 |
2022 | 2022년 런던 루이셤 구의회 선거 | 뎁포드 | 노동당 | 2,095표 (68.6%) | 1위 | 당선 | 3선 |
2024 | 런던 루이셤 구청장 보궐 선거 | 런던 루이셤구 | 노동당 | 21,576표 (51.8%) | 1위 | 당선 | 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