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만의 진보주의, 대만 독립주의 정당.

대만의 좌파 민족주의자, 환경운동가, 노동조합 활동가, 해바라기 운동을 주도한 학생운동가 등 대만의 여러 선명 진보 인사들을 규합해 창당한 대만의 진보주의 정당이다.

집값 조정, 노동환경 개선, 중국자본에 대한 견제, 사회복지 강화 등에 관심이 많으며 성평등과 페미니즘,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있어서도 민주진보당보다 적극적이다.

대내적으로는 민주진보당의 반계급적이고 반민족적인 행태에 부정적이며 중국 국민당을 비롯한 친중, 보수세력을 혐오한다.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자본 유입과 제국주의에 반대하며 이로 인해 민주진보당보다 친서방 성향이 강한 편이다.

대외적인 진보적 연대도 지향하는 편인데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인 정의당, 미래당과 교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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