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바로스-커티스 Alexandre Samuel Barros-Cur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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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6년 (37~38세) 영국 |
국적 | 영국 |
정당 | 노동당 |
현직 | 제59대 서민원 의원 (2024.7.4 ~ )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알렉스 바로스-커티스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웨일스 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노스웨일즈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교사였고 아버지는 경찰관이었다. 그론트 초등학교와 프레스타틴 고등학교를 거쳐 런던 경제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그 후 변호사와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16년에는 앤디 번험 서민원 의원의 수석 의회 보좌관이었으며, 같은 해 오웬 스미스가 반-코빈을 표명하며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때 오웬 스미스의 측근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의 회사인 '또 다른 미래를 위한 운동'은 2020년 4월 키어 스타머 서민원 의원이 노동당 당대표로 당선되는데 공헌했다.
이후 2020년 노동당의 법무 담당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2024년 5월 31일, 노동당의 현직 의원 케빈 브레넌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 카디프 웨스트 선거구에 공천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카디프 웨스트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당 소속의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조력 사망 (안락사)' 법안에 대해 찬성에 투표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노동당 법무 담당 전무이사 활동 당시 반유대주의 관련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노동당의 법무 담당 전무이사가 된 후, 바로스-커티스는 노동당 규정 준수 부서를 감독하면서 반유대주의 혐의를 다루려는 당의 계획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 반유대주의에 대한 내부 보고서를 유출한 혐의를 받은 전직 노동당 직원 5명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고, 이는 강한 비판을 받았다. 소송은 결국 2024년 6월 6일 당에 최소 240만 파운드의 비용이 발생한 후 취하되었다.
카디프 웨스트 선거구 낙하산 공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바로스-커티스가 카디프 웨스트 선거구에 공천된 후 노동당 의원들은 바로스-커티스가 런던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과 관련이 없기에 해당 선거구에 낙하산 공천이 이루어졌다며 비판했다.
카디프 웨스트의 자치의회 의원이자 전 행정수반인 마크 드레이크포드는 사무실 공유를 거부하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당내 비판으로 인해 2019년 제58회 총선 당시 51.8%의 득표율로 승리했던 지역에서 득표율이 폭락해 3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후 "바로 출근하여 이 지역에 제 집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 "모든 정치인이 같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득하고 싶다"고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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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카디프 웨스트 | 웨일스 노동당 | 16,442표 (36.7%) | 1위 | 당선 | 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