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대 대통령. 1829년부터 1837년까지 재임했다. 최초의 민주당(미국) 출신 대통령이지만 인종차별주의적 정책 때문에 잘 내세우진 않는 편. 대통령이 되기 전엔 미군의 장군으로서 명성을 얻었고 이후 하원과 상원에 선출돼 활동하였다. 최초의 이민자 가정 출신 대통령으로서 부패한 기득권에 맞서 보통 사람의 시대를 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