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칸 남작 (와지드 일타프 칸) Baron (The Lord) Khan of Burnley (Wajid Iltaf 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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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79년 10월 15일 (45세) 영국 |
국적 | 영국 |
정당 | 노동당 |
현직 | 귀족원 의원 노동당 귀족원 원내대표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 평준화, 주택, 지역 사회 및 지방 정부부의 대변인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와지드 칸은 영국 노동당 소속 정치인이다. 유럽 의회 의원과 번리 시장을 역임한 후 귀족원 의원으로 부임하고 있다. 귀족 작위의 이름은 '번리의 칸 남작 (Baron Khan of Burnley)'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79년 10월 15일 란카셔의 번리에서 태어났다. 센트럴 란카셔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법학 (유럽법)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유럽 의회 의원이 되기 전 센트럴 란카셔 대학교의 수석 강사로 12년 동안 부임했으며, 11년 동안 지역사회 지도부 과정의 지도자였다.
수석 강사로 부임하기 이전에, 노숙자 젊은이들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르치고 청소년 범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2001년 번리 인종 폭동은 많은 공동체 결속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영감을 주었고, 이는 2004년 사회와 공동체 결속을 위한 고등교육 활동 공동체 기금 (HEACF) 자원봉사상을 안겨주었다.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와지드의 연구는 그가 모스크바의 통합 교육에 관한 시민 G8에서 연설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는 또한 러시아 교육과학부에 청소년 전략 개발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독일, 프랑스, 폴란드, 보스니아 및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럽 전역의 '자원봉사' 회의에 기여했다.
영국 내에서, 남아시아 지역 사회의 여성들 사이의 학업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해 고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오만, 튀르키예, 파키스탄 및 미국에서 국제 리더십 회의를 지휘했으며 러시아 NGO와의 협력 프로젝트에서 센트럴 랭커셔 대학을 대표했다.
HRH 찰스 왕세자의 리더십 이니셔티브인 모자이크 국제 리더십 프로그램과 옥스퍼드 젊은 무슬림 리더십 프로그램의 동문이다.
또한 노스웨스트 지역 이사회뿐만 아니라 노동당 국가 정책 포럼과 국제 정책 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유럽 의회 의원[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노스웨스트 선거구에서 4번으로 출마했지만 당선 순번 안에 들지 못하면서 낙선했다. 하지만 이후 아프잘 칸 유럽 의회 의원이 제57회 영국 총선에서 서민원 의원 직에 당선되어 사임함에 따라 승계받았다.
유럽 의회에서는 인권 위원회와 외교 위원회에서 활동했고, 노동당의 인권 담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노동당 후보로 노스웨스트 선거구에서 3번으로 출마했지만 당선 순번 안에 들지 못하면서 낙선했다.
귀족원 의원[편집 | 원본 편집]
이후 2021년 2월에 귀족원에 합류하여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2021년 5월부터 상원에서 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있고, 2021년 12월부터 키어 스타머 그림자 내각의 평준화, 주택, 지역 사회 및 지방 정부부의 대변인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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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4년 유럽의회 선거 | 노스 웨스트 잉글랜드 | 노동당 | 594,063표 (33.9%) | 비례대표 4번 | 승계 | 초선 |
2019 | 2019년 유럽의회 선거 | 노스 웨스트 잉글랜드 | 노동당 | 380,193표 (21.91%) | 비례대표 3번 | 낙선 |